안녕하세요. 오늘은 새로운 꿈을 꿀 수 있는 곳. 맹동혁신도서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넓은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합니다. 전기차량 충전도 2대를 할 수 있습니다.

노란색과 회색이 잘 어울리는 맹동혁신도서관입니다. 땅위에 든든히 서있는 도서관의 느낌이 납니다.

월요일은 정기휴관일이고 평일과 주말에 운영하는 시간이 다르니 확인 후 이용해야겠습니다.

맹동혁신도서관은 세 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2층에는 장난감대여실도 있어서 학부모님들에게는 너무 좋은 환경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무인반납기와 우산 꽂이가 양 옆에 있습니다. 친환경 우산빗물제거기도 좋지만 언젠가는 우산꽂이도 무인화되어 우산을 넣으면 건조와 보관까지 동시에 되는 기계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입구로 들어가니 맹동혁신 공동육아나눔터 마더센터가 보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학부모님들에게는 반가운 곳입니다.

공동육아나눔터 옆에는 기증도서 코너가 있습니다. 각자에게 필요 없고 필요한 책들이 잘 순환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물을 한 잔 마시고 자료실안으로 들어갑니다.

자료실안으로 들어가니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라는 문구가 정겹게 다가옵니다. 분실물 보관코너에 여러 가지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도 너무 정겹습니다.

입구 쪽은 흰색과 나무색깔이, 안쪽으로 들어가면 흰색과 노란색이 어울려 조화를 이룹니다. 노란색깔들은 마음에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 같습니다.

멀티미디어실과 책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하루종일 책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편안해보입니다.

영유아 자료실은 정말 마음에 드는데요. 수유실, 아이들 전용 화장실, 편안한 놀이와 독서공간이 참 포근해 보입니다.

디지털북 체험 공간도 있는데요. 책을 또 다른 방법으로 읽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QR코드를 총해 다국어 동화구연도 이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니 1층의 어린이도서관과는 다른 느낌인데요. 좀 더 진지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2층에는 청소년이상이 읽을 수 있는 다양한 도서들과 정기간행물, 신문, 전자신문 등이 있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3층에는 문화교실, 시청각실, 휴게실이 있습니다. 올라가는 계단에는 건강을 위해 강력히 금연을 요청하고 있네요. 우리 모두 노담!하는 그날까지 계속 알려야하겠지요.

도서관인데도 여러 가지 시설이 함께 어울어진 복합문화공간의 성격이 강한 맹동도서관인데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좋은 생각들이 더욱 많아지고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말에는 책 속에서 상상의 꽃구경하는 것도 어떨까요. 맹동혁신도서관으로 많이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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