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에서 만난 봄, 우로지자연생태공원에서 벚꽃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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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에도 봄, 봄, 봄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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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영천 알림이단 이종진입니다. 영천에서 벚꽃을 만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유명한 곳이 여러 곳이지만 저는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을 추천드립니다.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은 자연적인 요소와 지역 주민들이 함께 하는 생태공원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전국적인 명소로 역할을 하면서 대구를 비롯하여 경주에서도 찾아오는 곳입니다.

벚꽃이 만개한 영천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을 걸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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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망정우로지공원으로 불리며 주변도 산책로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생태라는 테마와 함께 지역주민이 즐겨찾는 공간으로 많은 이들이 산책 및 조깅을 하며 건강을 챙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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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를 비롯하여 다양한 식물이 함께 하는 공간으로 푸른색의 이파리와 황토가 돋보이는 공간입니다.

햇살이 내리면서 흩날리는 빛이 아름답습니다.

각각의 요소가 함께하며 공간을 꾸며 놓아 사진찍기 좋은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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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는 벚꽃터널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조경을 관리하는 인력이 있어 아름답게 꾸며진 공간으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옵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함께 따뜻한 햇살로 걷고 나면 몸이 개운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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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핀 벚꽃을 찍어봤습니다. 우리 곁에 가장 먼저 찾아오는 봄의 전령사는 바로 벚꽃입니다.

나무 가득히 피어난 분홍빛 꽃잎은 잠시뿐이지만, 그 짧은 순간은 우리 마음속에 오랫동안 아름다움으로 남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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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벚꽃은 일반적으로 3월 말부터 4월 중순 사이에 개화합니다.

특히 남쪽 지방에서는 3월 말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고, 중부 지역으로 올라갈수록 4월 초에서 중순 사이에 만개 시기를 맞이합니다.

영천처럼 내륙 중남부에 위치한 지역은 대체로 4월 초~중순이 가장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4월 중순이 된다면 점차적으로 북부지역에서 벚꽃이 만개하기 시작합니다.

이 짧은 순간을 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벚꽃 명소를 찾고, 벚꽃잎이 흩날리는 길을 따라 걷는 것만으로도 봄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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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단순한 봄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벚꽃의 꽃말은 “덧없는 아름다움”, “순결”, 그리고 “아름다운 이별”입니다.

빨리 지기 때문에 아름다운 이별이라는 꽃말이 가슴속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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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주변에는 아파트 대단지가 많아서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또한 산단도 있어 출퇴근하는 이들도 걸어보며 생각을 정리해보는 공간입니다.

영천시내로 들어가는 곳으로 드라이브하다가 이곳에 들리는 여행객들도 만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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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도 함께할 수 있도록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다치지 않게 푹신한 탄력의 지반과 여러 놀이시설들은 어린이들도 즐겨보며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을 가슴 속에 담아봅니다.

아기자기한 조형물과 함께하며 가족과 사진찍기 좋은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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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정우로지공원 음악분수는 202년 7월 첫 가동을 시작으로

물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면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도심 속 공원 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분수노줄 5개 이동식으로 가로 102m, 폭 12m, 분수높이 45m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선곡과 음악에 맞추어 역동적인 물줄기와 레이저쇼가 어우러져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시민들에게 선사하는 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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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일은 매년 5월~10월, 주 6일(화~일요일) 1일/1회 20분 가동합니다.

기상악화 시는 미운영합니다.

문의처 : 054-330-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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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대형 공연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버스킹도 가능한 공간으로 그늘막을 통해서 편하게 즐겨보는 공간입니다.

영천시 통합건강증진사업 별빛체조교실을 운영합니다.

25.4.2~9.29 매주 월, 수, 금 오후 18:30~19:20이며 영천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합니다.

에어로빅을 통해서 건강을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영천시보건소 054-339-7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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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구기운동을 할 수 있는 배드민턴 공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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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다 만난 강아지도 있는데요. 나이가 10살이 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 자주 방문하며 산책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하는데요.

이처럼 지역주민에게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전국에 여행다니면서 공원을 많이 둘러보기도 합니다.

이곳은 많은 공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자연생태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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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화장실도 깨끗하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어디를 가더라도 화장실을 통해서 그 공간을 평가하기도 하는데요.

이제는 화장실도 쉬는 공간으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옆에는 별빛쉼터가 있는데요.

이곳은 어르신들이 오셔서 사랑방으로 담소를 나누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일상생활을 즐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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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나와서 사진을 찍어드렸는데요.

웃으시면서 덕담도 해주셨습니다.

영천이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어르신들이 이곳에서 쉬며 산책하며 건강을 챙겨보시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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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에게는 지역공간, 관광객들에게는 여행명소로 자리잡은 우로지자연생태공원.

오늘 벚꽃과 함께 산책하면서 즐거운 영천여행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

자연생태가 함께하는 영천우로지자연생태공원에 오신다면 많은 사진남겨보시면서

영천에서 좋은 추억을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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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이종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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