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근교 경남 눈썰매장 밀양 얼음골폭포관광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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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산근교 경남 눈썰매장인 밀양 얼음골 폭포관광농원에 다녀와보았어요.

올해는 유난히 겨울이 길게 느껴져서 작년 이맘때쯤에는 꽃이 피었던 것 같은데,

2월인데도 영하의 날씨라 아이들과 겨울방학에 눈썰매를 즐기기 좋았어요.

부산근교에 밀양 참샘허브나라 외에도 얼음골 눈썰매장이 있더라고요.

경남 밀양 얼음골 폭포 관광농원을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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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교 경남 밀양 참샘허브나라의 눈썰매장도 재밌게 놀다왔었는데요.

얼음골 사과로 유명한 얼음골폭포관광농원에도 눈썰매장이 있더라고요.

부산에서 차로 1시간 거리에 있어서

눈을 자주 볼 수 없는 경남지역에서는 가볼만한 곳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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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 정말 눈구경이 쉽지 않은데요.

밀양 얼음골은 확실히 부산근교에서도 추운 지역이에요.

눈썰매장으로 향하는 길에 사과 가게도 보였는데요.

폭포관광 농원에 들렀다가 밀양 얼음골 사과를 사가는 것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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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도 계속 되는 한파로 눈썰매 타기에는 괜찮았습니다.

평일에 방문하니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었는데요.

방학시즌이나 주말에는 정말 인기가 많다고 해요.

눈이 녹으면 눈썰매장을 종료할 수 도 있다고 하니,

미리 전화 문의를 하고 방문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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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도 넓어서 주차를 한 후에 입구로 들어가보았어요.

들어가자마자 얼음 빙벽이 정말 멋있더라고요.

경남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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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 꽁꽁 발도 꽁꽁 어는 날씨였지만,

눈썰매를 타는 아이들은 너무 즐거워요.

이번 겨울 방학에 벌써 밀양에서만 눈썰매장을 2번이나 왔는데요.

경남에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이 이렇게 많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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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얼음골폭포관광농원의 눈썰매장은 2군데가 있어서

아이들과 방문하기에도 좋고, 어른들이 놀아도 좋은 곳입니다.

낮은 경사에서는 미취학 아동이나, 어린 아이들이 타기에 딱 좋았어요.

바로 옆에는 어른들이 타도 스릴있고 재미있는 높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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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썰매는 낮은 경사, 튜브 썰매는 높은 경사에서 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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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타다가 눈놀이 도구를 가지고 눈사람을 만들거나 눈오리를 만들 수도 있답니다.

눈오리 도구나 그 외 필요한 용품들은 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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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켠에는 빙어체험과 마시멜로, 군밤, 고구마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눈썰매를 타다가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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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우면 따뜻하게 몸을 녹이며 매점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사먹을 수 있는데요.

눈썰매타고 나서 먹는 건 더욱 꿀맛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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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규모도 넓고,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방문하기에 좋았는데요.

부산근교에서 겨울을 즐기고 싶을때 생각나는 밀양 얼음골 폭포관광농원.

얼음 빙벽까지 사진 남기며 좋은 추억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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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부산근교 경남 눈썰매장인 밀양 얼음골 폭포관광농원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아직도 영하의 날씨에 경남에서도 추운 곳으로 유명한 밀양 얼음골.

아직도 안가보셨다면, 눈썰매타기에 좋은 얼음골폭포관광농원에 다녀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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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밀양시 SNS 알리미 이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