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무료 이용 가능한 셀프스튜디오 '이팔청춘사진관' in 중구 문화의 거리 울산큰애기집

예전엔 사진관에서 프로필 사진, 가족사진, 커플 사진을 찍었다면 요즘엔 저렴한 가격으로 편안하게 촬영 가능한 셀프스튜디오를 많이 찾게 되는 요즘인데요, 울산에 무료로 1시간이나 이용 가능한 셀프스튜디오가 있어 소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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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울산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이팔청춘사진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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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사진관은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울산큰애기집'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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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큰애기집'은 울산 중구의 대표 마스코트인 '울산큰애기' 주제로 관광안내소 및 소품샵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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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관광안내소 및 소품샵

2층 울산 큰애기하우스

앤티크한 느낌의 벽돌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셀프스튜디오 '이팔청춘사진관'이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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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관은 셀프스튜디오로 이용 가능하며, 촬영 도움이 필요할 경우 안내된 번호로 연락하시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이용은 기본 1시간 무료로 가능하며, 추가 이용 시 5,000원의 비용이 발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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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풍스러운 매력을 풍기는 인테리어가 구역별로 색다른 느낌으로 세팅되어 있습니다. 셀프스튜디오답게 기본조명도 사진을 찍으면 딱, 예쁘게 나올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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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에는 사진촬영 전 예뻐질 준비를 할 수 있는 화장대와 더욱 화사한 촬영이 가능한 다양한 조명 보조 기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사용 후 제자리에 잘 정리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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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팔청춘사진관 이름에 걸맞게 복고풍의 의상과 악세사리들도 바로 현장에서 대여 가능합니다.

의상은 1인당 2벌, 악세사리는 1인당 3개까지 피팅 가능하며, 1인 1만 원에 2시간 대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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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쉽게 도전해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색상의 자켓과 드레스가 우리를 반겨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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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에 맞춰 구두와 악세사리까지 더해지면 더욱 분위기가 살아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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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교복까지 마련되어 있는데요, 아이들도 함께 입어볼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도 준비되어 있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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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으로 놀러 온 지인들에게 소개해 주려 방문했던 울산큰애기집에서, 우연히 만난 이팔청춘사진관 덕분에 유쾌한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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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하고 특별한 이 순간을 사진관에 비치된 삼각대를 이용하여 단체 기념사진 한 장 찰칵 한번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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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누군가와 지금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 보고 싶다면, 울산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이팔청춘사진관으로 방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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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