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빌면 별똥별을 데려다준다고요? 인공지능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소원에게 별을]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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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김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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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공지능, 즉 기술의 발전이 우리가 소중히 생각하는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질문을 던지는 [소원에게 별을] 전시를 소개합니다.

7월 20일까지 미산 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AI가 우리에게 소원을 이루어줄 별을 데려다주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저는 전시 운영 첫날 다녀왔어요.

📍 전시기간 : 2024년 7월 13일 ~ 20일 (10:00 ~ 18:00)

📍 전시장소 : 미산 아트스페이스 (경기 화성시 노작로4길 24-1)

📍 관련내용 링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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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난-씨 인스타그램 ⬇️

⬇️ 미산 아트스페이스 소개 ⬇️

미산 아트스페이스 입구부터 관람객을 맞아주는 포스터를 보니 기대감이 더해집니다.

전시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소원을 적는 공간이 있어요.

소원을 빌고 그 소원을 들어줄 별똥별을 찾는 과정, 벌써부터 재밌지 않나요?

소원을 적어 벽에 붙이고 마음속으로 이루어지길 빌면서 전시 공간을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소원을 빌 수 있는 찰나의 순간을 무한히 제공한다면 우리에게 그런 순간과 소원의 가치가 어떻게 바뀔지,

함께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와 전시의 기획의도 소개로 전시는 시작됩니다.

소원을 우주의 별과 이어주는 인공지능, 별난-씨를 소개하는 공간이 이어졌어요.

소원을 들어줄 가장 가까운 별똥별을 찾아주는 별난-씨, 멋지고 기특했답니다.

반짝반짝한 전구들과 함께 별난-씨의 소원을 향한 여정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소원과 별이 주제인 만큼 분위기도 밝고 작품을 보고 있으면 동심으로 돌아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자, 그럼 이제 소원을 빌러 가볼까요? ✨

전시 공간 한가운데 검은 천막은 소원을 빌고 소원을 들어줄 별을 데려오는 공간이었어요.

의자에 앉아 소원을 빌고 앞에 놓인 Enter 키를 세게 눌러주기만 하면 소원을 들어줄 행운의 별똥별이 떨어집니다.

별똥별을 확인하고 나와서 어떤 별이 소원을 들어주었는지 알 수 있는 소원카드와 별똥별이 남기고 간 조각(별사탕)을 받았어요.

소원을 빌고 바로 끝나지 않고 나중에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는 장치가 남아 좋았습니다.

소원을 빌고 별똥별을 데려오는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기술 발전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것과

희소성의 가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흥미로운 전시였습니다.

여러분도 미산 아트스페이스에서 별난-씨와 함께 소원을 이루어줄 별을 찾아보세요!

화성시 시민홍보단

김 솔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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