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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4개 학교·유치원에 교육경비보조금 10억7천만 원 지원
인천 중구가
올해 공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를 통한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고자
54개 학교·유치원 80개 사업에
총 10억7,0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을 지원합니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달 18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중구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사항을 심의 의결한 데 이어,
27일부로 지원금을 각 학교에 교부했는데요.
📢지원분야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13개 사업, 3,900만 원)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
(23개 사업, 4억2,700만 원)
▲교육특성화프로그램 운영
(33개 사업, 5억8,700만 원)
▲학교폭력예방
(11개 사업, 2,100만 원) 등
총 80개 사업
특히 신흥초등학교 등
개교 이후 50년 이상이 지나 학교 건물
노후화가 심각한 원도심 학교는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합니다.
또한 올해 3월 개교한
운서중학교를 포함해 영종국제도시에
신설 학교가 많다는 점을 고려,
영종 지역 내 학교에 대해
개교 시 부족한 시설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균형 있는
교육경비 지원을 결정하였답니다.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양질의 공교육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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