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당일치기 야영하기 좋은 곳 추천 :: 빙계서원 & 빙계계곡

안녕하세요!

의성군블로그기자단 백은영입니다.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인기가 많았던 빙계계곡! 여름철 물놀이 장소뿐만 아니라 당일치기 야영하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빙계서원부터 본격적인 빙계계곡의 물을 만나볼 수 있어요.

빙계서원 앞으로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요. 서원과 어우러진 멋진 빙계계곡을 만나볼 수 있어요.

빙계계곡 야영장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무지개다리! 멋진 절경을 자랑하는데요. 잠시 주차 후 무지개다리를 거닐었어요.

무지개다리 입구를 지나면 이렇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요.

숲이 울창한 다리는 출렁다리가 아니고 그냥 견고한 철근 다리에요.

무지개다리 위에서 내려다본 빙계 계곡의 모습이에요.

암석과 더불어 굽이굽이 펼쳐지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

다시 차를 타고 위쪽으로 올라가면 이렇게 빙계 야영장이 나와요.

평일인데도 야영을 즐기는 분들이 많아요. 의성 무료 캠핑장인데 주차 공간과 텐트 칠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이 자리가 완전 명당자리인 것 같았어요.

빙계계곡 야영장을 지나 조금만 올라가면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요.

수심이 깊은 공간은 입수를 통제하는 현수막과 못 들어가게 부표로 표시해두고 있어요.

빙계계곡 주차장 주변으로 화장실과 개수대가 마련되어 있어서 의성 당일치기 야영 즐기는데 불편함이 없어요.

시원한 계곡물에 캠핑의자에 앉아서 발 담그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어요. 저도 얼마나 덥던지 당장이라도 계곡물에 뛰어들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답니다.

의성 빙계계곡에는 이렇게 중간중간 계곡을 건너갈 수 있는 다리가 설치되어 있어요.

다리 건너편에도 개수대 및 화장실이 있어서 야영을 즐기는 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다리에는 작지만 물줄기가 뿜어져 나와서 조금은 더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다리 위에서 바라본 빙계계곡이에요. 수심 깊은 곳을 제외하고는 물이 많이 깊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발 담그면서 하루 당일치기 물놀이 장소로도 그만인 것 같아요! 아직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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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빙계계곡 위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