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기자]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8월 이벤트, 왔썸머 워터빌리지 물놀이 즐겨요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8월 이벤트, 무더운 여름엔 #왔썸머 #워터빌리지 물놀이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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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특히나 숨 막히는 여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공원 물놀이장 하며, 전국의 물놀이 시설과 피서지에 관광객이 굉장히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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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도 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한 #여름이벤트 #왔썸머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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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한 달간 주요 공휴일과 주말 등에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특히 매주 주말마다 물총 싸움, 잠수대결, 크레이지 플라워 운영 등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왔썸머 워터빌리지 이벤트에 집중해 주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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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마을에서 물놀이라니?! 왠지 신박하고 독특한데요. 아이들과 성인들까지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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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썸머 워터빌리지 소식을 접하고 오랜만에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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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가 너무 덥고 햇볕은 날카롭게 내리쬐어 고래문화마을을 방문해 주신 분들도 적은 편이어서 아쉬웠는데요.

워터빌리지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고!! 물놀이 즐기러 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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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문화마을 #장생포옛마을 입장료는 1인 기준 3,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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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에 왔썸머 워터빌리지를 즐기는 비용도 포함되어 있고, 심지어 웨일즈 판타지움에서 미디어아트까지 관람할 수 있습니다.

구경할 거리가 굉장히 많은데 입장료는 상당히 저렴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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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옛마을은 장생포 지역에서 고래잡이 전성기 시절이었을 때 마을 주민들의 실제 생활상을 재연해놓은 테마 관광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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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70년대 상가, 음식점, 주택가, 학교, 고래잡이가 이뤄지던 항구 풍경 등 굉장히 다양한 모습을 재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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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억의 흑백사진을 찍거나 1980년대 교복을 대여해 입고, 연탄불에 달고나를 굽고 오락시설을 즐기는 등 당시로 돌아가 보는 체험을 다양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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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못 봤던 고고장이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2024년 2월에 개장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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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즈음에 우리나라에 처음 생겨 청년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던 그 고고장입니다.

주말에는 고고장에 놀러 온 힙쟁이 언니 컨셉으로, 복고풍 옷을 입은 직원분이 고고장을 알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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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에는 경찰서 장생포 지서도 개관하였습니다. 투박한 과거 경찰서 내부 모습을 재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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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닥투닥 소리가 나는 타자기와 범죄자에게 시켜주던 국밥, 그리고 철창과 범인의 머그샷 배경 등이 있어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그리고 1960~70년대 미니스커트 등을 단속하거나 치안 관리를 하는 등의 역사적 풍경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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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국민학교 내에는 교실이 몇 개 있는데요.

이 국민학교에서는 매 주말마다 [알루미늄 금속공예] 무료 체험교실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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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한데요. 무료 체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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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교실에 앉아 퀴즈도 하고, 설명도 듣고, 만들기까지 하는 재미있는 시간입니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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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을 한 바퀴 빙 둘러보고, 거의 막바지에 다다른 골목길에서 왔썸머 워터빌리지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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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고래 식당과 장생포 우체국이 있는 쪽인데요. 연일 무더위에 방문객 없이 한적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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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래 국수 가게 옆에 이벤트존이 만들어져 있고, 프로그램 운영지기가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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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싹 날릴 수 있는 즐거운 워터 이벤트를 위하여 시원한 물도 한가득 준비했고, 다양한 물놀이 아이템을 준비하여 드릉드릉 신나게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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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썸머 워터빌리지 이벤트에는 꽤 다양한 물놀이 종류가 포함되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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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얼굴을 담그고 숨을 참는 '잠수대결'도 있고, 등목체험, 물싸다구 게임도 있습니다. 물놀이인 만큼 옷 젖을 각오도 하고 와야겠네요!

이런 이벤트를 통해 선물도 제공하고 있으니, 남녀노소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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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인원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물총놀이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여럿이 함께 해야 더 재밌기 때문에 이왕이면 친구 등 단체로 방문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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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렇게 크레이지 플라워 4개가 비치되어 있고, 이리저리 사정없이 물총을 쏘아대어 뜨거워진 공기를 식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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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가면 물총처럼 물을 맞을 수 있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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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에서도 여름맞이 물놀이 이벤트를 준비한 상태입니다.

올여름 무더위를 고래문화마을에서 날려버리고, 신나는 게임을 즐기고 선물까지 받아 가길 추천합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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