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하는 시민 주경선

"본 기사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이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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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 박민정입니다.

동탄 3동 적십자 봉사회 회장과 푸드뱅크를 운영하는 주경선 봉사원님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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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푸드뱅크는 기업과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하는 물적 나눔 제도입니다.

사랑푸드뱅크는 2019년 4월에 시작하여 매년 7억 원가량을 기부받아 화성시 관내 기초생활수급 세대, 한 부모 세대,

장애인 세대에 무료로 나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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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이 나눔 봉사활동을 시작한 후 코로나도 있었고, 순간순간 경기가 어려운 시기가 있는데

그때마다 큰 도움이 된다고 문자를 보내주시는 분들을 대할 때 보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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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0대 시절부터 사회복지를 시작해서인지 봉사활동을 시작한 특별한 계기는 생각나지 않지만,

분명한 것은 모두 같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꿈꾸는 일원으로서 봉사는 당연히 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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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과거에는 산하에 노인 요양원, 장애인 생활 시설, 가정봉사원 파견센터, 무료급식소 등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였습니다.

그때는 봉사라기보다는 경영이었죠.

A. 현재는 <동탄 3동 적십자 봉사원>으로 재난구호 및 나눔 활동을 하고 있고, 목회자들로 구성된 <나눔행전>봉사단은

분기별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고, <푸드뱅크>도 봉사 정신에 입각해서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청소년 상담> 봉사활동은 학교에서 위탁받아 진행 중인데 파격적인 접근으로 라포를 형성하고, 상담하는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A. 네!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습니다. 봉사는 남을 위한 것이라기보다 결국 자신을 위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기독교인이 이웃을 위해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활동이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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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봉사활동을 하다 보니 일단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의 봉사가 그리 대단한 것은 아닌데도 고마워하는 분들 덕분에 마음에 뿌듯함도 생기고, 저 자신을 돌아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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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어렵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도전하는 용기를 조금만 낸다면 자신의 봉사활동 흔적을 통해 기쁨을 찾게 되리라 생각하고,

성숙해진 자신을 만나게 된다고 봅니다. 용기를 내세요.

행정복지센터나 화성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쉽게 시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Saving Lives, 적십자는 생명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 교류, 혈액 등의 사업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인도주의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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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자원봉사센터

동탄 3동 행정복지센터

화성시 시민홍보단

박 민 정

*본 포스팅은 화성시 SNS 시민홍보단에 의해 작성된 글로, 화성시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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