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퇴촌토마토축제 정보와 후기

지난 14일(금)부터 16일(일) 3일간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제 22회 퇴촌 토마토 축제가 열렸습니다.

‘토마토로 붉게물든! 너른고을 퇴촌거리!’라는 주제로 열렸는데요.

시민과 함께하는 형식으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 재미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퇴촌 토마토 축제는 광동로 길 따라서 쭉 걸어가면 되는데

농산물 판매장, 토마토 판매장, 체험판 부스, 메인무대 순으로 구경할 수 있습니다.

메인무대에는 주현미의 러브레터, 토마토 열린 콘서트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되었고,

토마토 물놀이장에서는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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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물놀이장, 토마토 레크레이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알차게 준비된 프로그램 때문에 아무 때나 방문해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축제 초입에는 토마토와 방울토마토 판매장이 있었습니다.

방울토마토를 사 먹었는데 평소 먹던 토마토보다 달달하고 맛있었습니다.

(토마토가 맛있어서 찾아보니 퇴촌 토마토는

수정벌을 이용한 친환경 재배로 맛과 품질이 좋다고 하네요.)

반대편 농산물 판매장에는 홍감자와 감자 등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토마토 홍보전시관에는 다양한 품종의 토마토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빨간 토마토가 1품종이 아닌 엘리제, 도태랑다이아,

호용 등 다양한 품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험 판매 부스에는 업사이클링 체험존, 토마토 화분 만들기,

메뚜기 잡기, 토마토 물총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메뚜기 잡기와 화분 만들기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중간중간 먹거리도 있었는데요. 토마토 주스, 토마토 아이스크림,

토마토 젤라또 등 토마토를 이용한 먹거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토마토 풀장에서는 황금 토마토를 찾아라와 토마토 워터슬라이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토마토 풀장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즐거웠습니다.

메인 무대에서는 공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람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메인 무대를 끝으로 2024 퇴촌 토마토 축제를 알차게 즐기고 왔습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방문해서 즐겨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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