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아기랑 가볼만한곳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피크닉장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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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아기랑 가볼 만한 곳 피크닉 장소로도 좋은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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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은 교통법규나 교통 관련 표지판 등 올바른 교통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고,

인근으로 람사르 생태공원과 대원 레포츠공원, 창원 수목원도 있어 하루 날 잡고 온 가족 피크닉 나오기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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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은 대원 레포츠공원 내에 위치하며 주소는 창원시 성산구 대원동 109번지(자전거길 13번 길 3)입니다.

홈플러스와 창원공고에서 창원천 방향으로 길을 건너 100m 정도 지나면 주차장이 있는데, 그쪽에서 표지판을 따라 걸어가면

조금 더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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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에서는 단체 예약을 통해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예약 없이도 공원 이용하듯 편하게 방문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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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나 횡단보도 등을 축소시켜 조성해서 자전거를 타거나 보행을 하면서 횡단보도를 건너는 안전교육을 할 수 있으며,

최소 인원 10명~20명 정도의 단체일 경우 오전 10시, 10시 30분, 11시 30분 교육 시작 시간에 맞춰

30분가량 어린이 안전교육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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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상은 4세 이상(어린이집/유치원/학원/초등학생) 및 안전취약계층이며, 어린이교통공원, 찾아가는 안전교실, TBN 교통방송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재난안전(화재/지진/풍수해), 승강기안전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약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진행할 수 있습니다.

“http://safelife.kr/anboard/board.php?board=parkedu&config=3”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 홈페이지)

문의전화는 055-286-119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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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는 교통 관련 표지판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 표지판에 담긴 의미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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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보지 못하는 다양한 종류의 표지판이 있어 아이들 반응이 더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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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관련 법규도 배우고 교통공원 내 소도로가 잘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자전거나 킥보드 타고 달리기도 좋습니다.

겹벚꽃 명소로도 유명해서 겹벚꽃이 피는 4월 중순쯤 방문하면 겹벚꽃과 함께 따스한 봄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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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에 신호등, 교통 표지판, 지하차도까지 조성되어 있어 실제 도로처럼 더욱 생생하게 체험을 하고

교통법규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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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중간에는 아이들을 위한 자전거 운전면허시험을 치는 공간도 있어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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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장 내 직선코스, S 코스, 변환 코스가 자전거도로 내 그려져 있어 구불구불한 라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려보는 연습하기도 좋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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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에도 길을 따라 산책하시는 시민도 몇 분 보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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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가을 창원시민들의 피크닉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는 어린이교통공원

날이 따뜻해지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상 피크닉으로 돗자리 들고 가볍게 몸만 가도 좋고 아이가 즐겨 타는 킥보드나 자전거를 들고

신나게 달리기 좋은 창원시 어린이교통공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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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또 어디로 가볼까 고민하신다면 창원시 아이와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어린이교통공원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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