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장소-거창군자전거교통안전교육장이 있답니다 -심순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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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신학기 봄철

살랑살랑

라이딩이 계절이 돌아 오네요

이럴때는

어떤 것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떠나는 여행도 꿈을

꾸어보기도 한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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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전거타는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는것

그리고 위험도 따르기때문에

반드시 안전교육을 이수한 뒤에

안전한 자전거를 타는 첫걸음이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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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에서는

대평리 회전로타리 근처에

거창군자전거교통안전교육을 마련해 두어

전군민들이

안전한 거창군자전거타기를 가능하게 하고 있답니다.

오늘 저는 그곳을 다녀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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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교육 이론교육장입니다.

현재는 개강 전이어서 문은 닫혀 있어 실내는 보지 못했지만

거창군의 안전한자전거 타기에

공인자격을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

직접 교육을 전수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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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보관하고 있는 창고가 있습니다.

자전거교육을 이수 할때는

이곳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이수 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됩니다.

자전거의 기능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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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타고

휴식도 즐길 수 있도록 작은 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책을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고

강아지를 데리고 오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인지

강아지에 물리지 않도록

경고장도 붙여져 있더라구요

강아지를 데리고 나오시는분들은

안전수칙을 꼭 지켜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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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교육은 이론과

실습교육이 동시에 진행되는데

이론교육은

*안전한자전거타기요령

*자전거수신고

*안전장구착용법

*횡단보도통행법

등의 과정으로 이루어 지는데

이 과정을 무사히 마치면

자전거안전교육합격증도 발급이 되면서

비로소

자전거타기가 시작된다고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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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장은

아래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일반도로처럼 설계를 해 두고

군민들이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교차로

직선

곡선

신호등

표지판등을 충분히 익숙해진 후

주행실습이 완료가 되면

자전거 이수증이 발급이 되며

자전거교육이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올해도

안전한 자전거타기

곧 시행될 예정이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으로 자전거타기교육이

진행 되기를 고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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