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0년 전통의 광명농악제16회 광명농악대축제 ‘도시두레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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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농악보존회에서 주관하는 광명농악대축제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 및 광명동굴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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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농악대축제는 450여 년 전 소하리와 철산리에서 시작됐으며, 1999년 정월대보름 축제에서 초연된 후 광명농악축제로 발전해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제16회를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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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인 19일에는 광명전통무형유산전수관에서 광명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해 국악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인재를 발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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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광명동굴 미디어타워 빛의 광장에서 전통예술단 ‘예소’의 씻김소리, 설장구 공연, ‘아랑고고장구’의 창작타악,

동 주민센터 농악단의 흥쟁이 놀이마당, 전국 농악 명인들의 농악명인전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농악보존회 누리집(농악보존회.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광명농악보존회 ☎ 02-898-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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