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바다 위 아름다운 예술의 섬 장도!

장도 전시관에서 2025년 3월 14일부터 4월 27일까지 진행중인

‘6기 입주작가 프리뷰전’을 소개해봅니다 :)

예울마루 장도전시관 6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기간 : 2025. 3. 14.(금) ~ 4. 27.(일)

장소: GS칼텍스 예울마루 장도 전시관

관람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월요일 휴관)

입장료 : 2,000원

문의처 : 1544-7669

장도는 GS 칼텍스 재단에서 지역 공연과 전시를 위해 개관한 복합예술 공간인데요!

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작품처럼 느껴질만큼, 아름답게 가꾸어진 공간이랍니다.

특히 장도에는 예술가들이 입주해

여수의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작품에 몰입할 수 있는 창작스튜디오가 위치해있는데요 -

장도전시관에서는 입주작가들의 작품들을 주기적으로 전시하고 있어서

예술과 낭만의 도시 여수를 더욱 빛내주고 있답니다.

진섬다리를 건너 들어가야하는 장도 :) 물때 시간을 미리 체크해두시면 편리하겠죠?

봄이 만연한 장도의 풍경이에요 ^^ 선소대교를 조망할 수 있어서 오션뷰가 굉장합니다.

진섬다리 건너 장도 정상부 전시관까지 이어지는 산책로가 유난히 아름다웠답니다.

이번 봄에는 동백나무를 특히나 아름답게 꾸며두었더라고요!

크리스마스의 꿈을 다시 꾸는 것 같은 아름다운 산책로에는

붉은 동백꽃과 바람에 살랑이는 붉은 장식물, 맑은 풍경소리가 울려퍼졌어요.

6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네 명의 작가 이야기

김영진, 김희수, 형세린, 홍원표

여수 예울마루 장도전시관 6기 입주작가 프리뷰전은

김영진, 김희수, 홍원표, 형세린 작가가 참여했는데요!

네 작가의 개성있는 작품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전시였답니다 :)

김희수 작가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김희수 작가의 작품.

지구의 다양한 장소에서 빛과 소리를 수집하고, 사진과 영상, 자연 이미지를 모방하는

퍼포 먼스를 녹여낸 영상작품을 전시했는데요 -

자연의 '경계 시간'이 품은 신비로운 색채를 담은 영상은 극적인 분위기를 이루고 있었어요.

특히, 애벌레나 풀잎 등 - 자연의 이미지를 재해석하고 모방하는 퍼포먼스는 마치 한 편의 시(詩)처럼 느껴졌답니다.

홍원표 작가

홍원표 작가는 여수 출신의 작가라고 하는데요

'꿈'을 주제로 여수의 하늘과 바다, 구름, 섬 등의 자연을 표현했습니다.

인조모피를 조각하듯 깎아내는 '모피화' 기법으로

여수 바다의 움직임을 형상화한 작품이 무척 인상적이었는데요

여수 바다의 잔물결을 전시장 안으로 떼어다 옮겨놓은 듯 생생한 착시효과가 느껴졌답니다!

이 사진은 Dream(독도)라는 작품인데요

짙고 푸른 동해바다에 우똑 솟은 우리의 섬 독도가 보이시나요!

모피의 길이와 질감이 이루는 음영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 보여서 신선하고 근사했던 작품이었답니다. :)

형세린 작가

가속화된 시대 속 아날로그적 감성.

형세린 작가는 디지털 시대 속 현대인들이 느끼는 '소외감'과 '단절', '공허'의 감정 등을 시각화했다고 해요.

작가가 경험하고 머물렀던 장소, 느꼈던 영감과 감정, 분위기, 사회 문화적 요소를

아날로그적인 드로잉으로 담아낸 작품들이라 합니다.

캔버스천에 직접 페인팅하거나, 종이에 오일파스텔로 드로잉을 하는 등-

물성을 극대화 하는 식으로 작업한 작품들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설치해두었는데요!

설치되어있는 커다란 패브릭 작품은 양면의 색채와 분위기가 달라서 한참을 들여다보게 되었답니다 :)

김영진 작가

마지막으로 김영진 작가의 작품을 소개할텐데요 -

김영진 작가는 일상의 익숙한 사물, 장소 속에 담긴 존재와 부재, 기억의 조각을 시각화했다고 해요.

'기억', '시간의 흔적'이라는 보이지 않지만 두터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소재를 담아냈지요.

이번 전시에서는 재개발로 인해 폐허가 된 집에서 수집한 재료들을 활용해 작품화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폐허를 지키며 자라나는 식물들을 시간의 흔적을 담은 오브제로 표현했더라고요.

특히! 카메라 없이 인화지를 자연광에 노출해 이미지를 담는 '루멘 프린트'기법이 무척 인상 적이었습니다.

루멘 프린팅은 쉽게 말해 햇빛으로 찍는 사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빛에 따라 섬세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하네요 :)

네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며 여유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볼 수 있었는데요-

바다 위의 예술의 섬 장도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6기 입주작가 프리뷰전! 꼭 한번 들러서 감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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