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색역 인근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곳, 수원 <희망샘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본 콘텐츠는 수원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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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봄인데도 마치 여름같이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봄이 벌써 끝나고 여름이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나마 최근 내린 비 덕분에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지만 비가 오기 전에는 낮에는 28도까지 올라가는 날씨로 밖에 나가기도 그렇게 녹록지 않은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아이들과 방문할 만한 곳이 없다는 점도 참 아쉬운 점인데요. 오늘은 이렇게 덥고, 비도 오는 초여름 변덕스러운 날씨에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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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서수원 고색역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립 희망샘도서관>입니다. 같이 살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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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 희망샘도서관은 “경기도 수원시 매송고색로 620”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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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 시민들을 위한 ‘서수원 주민 편익시설’ 안에 희망샘 도서관이 위치해 있는데, 이 편익시설 안에는 수영/골프 등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도 마련되어 있는 큰 건물이기에 앞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하기에도 편한 곳이라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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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 희망샘도서관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자료를 열람 및 대출할 수 있는 ‘희망샘도서관’ 공간과, 책놀이터 공간인 ‘깊은샘’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희망샘은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토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그리고 그림책자료를 열람할 수 있는 깊은샘은 평일, 토요일 모두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다 보니 이용시간 외 도서반납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입구에 무인반납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희망샘 도서관은 나래꿈 체육관이 있는 3층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평일 학생들이 하교하는 시간에 방문해보니 도서관에 방문해서 시간을 보내는 학생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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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대출하고 열람해서 볼 수 있는 희망샘 도서관 내부에는 구비되어 있는 도서들도 많았는데요. 일반, 청소년, 아이들을 위한 도서가 한 공간에 구비되어 있지만 구획별로 정리되어 있고, 검색을 위한 도서도 한 편에 마련되어 있어서 이용하는 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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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책 놀이터 ‘깊은샘’ 공간이 정말 매력적이었는데요. 다양한 그림책을 신발을 벗고 들어가서 앉아서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마치 안락한 집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처럼 보여서 방문하는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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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꼭 방문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 공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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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복도에서는 ‘탄소중립’ 행사를 했었던 흔적을 볼 수 있었고, 이 외에도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소식을 살펴볼 수 있는 게시판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러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 번 들어가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변덕스러운 날씨에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희망샘도서관’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다양한 도서가 진열되어 있는 ‘희망샘’ 공간, 그림책을 연람할 수 있는 ‘깊은샘’ 공간도 있고, 이 외에 도서관 내에서도 다양한 행사도 진행되고 있으니 이번 주말 아이들과 도서관으로 데이트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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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샘도서관

경기 수원시 권선구 매송고색로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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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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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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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수원시 SNS 서포터즈 최주호님이 작성해 주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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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호 서포터즈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behavior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