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겨울방학, 공주 사계절썰매장으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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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겨울바람 속에서도, 뜨거운 여름 햇살 속에서도 언제든지 신나게 썰매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공주시 금학동에 위치한 공주 사계절썰매장입니다. 이곳은 이름 그대로 사계절 내내 썰매를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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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소라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고 재미있게 썰매를 탈 수 있어 더욱 인기랍니다. 2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인 공주 사계절 썰매장으로 함께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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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썰매장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다만, 입장 마감은 오후 4시에 이루어지며, 이용객이 많을 경우 마감 전 20~30분에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빠른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썰매를 마음껏 즐기려면 되도록 일찍 가서 충분히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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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도 매우 합리적입니다. 만 15세 이하의 경우 6,000원, 만 16세 이상은 10,000원이며, 공주시민이라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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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민이 아니라도 ‘온누리 공주시민’으로 가입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매표소 옆에 온누리 공주시민 가입 방법이 상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아직 가입하지 않았다면 이번 기회에 가입하고 할인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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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시 안전한 환경을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 사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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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20cm 이하인 어린이나 7세 미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안전상의 이유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음식물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 이용 전 반드시 규정을 확인하고, 이를 준수하며 안전하게 썰매를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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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썰매장에 들어서면, 아이들의 신나는 웃음소리가 가득 울려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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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신나게 썰매를 타며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내려옵니다. 꽤 높은 경사에서 빠르게 내려오는 썰매는 아이들에게 스릴과 즐거움을 동시에 주는데요. 이곳에서 썰매를 타면, 어른들도 어린 시절의 설렘을 되새기며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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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부모님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고 있는 모습을 편안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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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사계절썰매장을 방문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썰매를 함께 타는 즐거움도 물론 크지만, 자녀들이 썰매를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모습을 보며 부모님들이 휴대폰에 그 순간을 담고, 함께 추억을 쌓아가는 모습이 정말 따뜻하고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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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타고 내려온 후에는 썰매 튜브를 직접 들고 올라가지 않아도 자동으로 올라가게 되어 있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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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몇 번만 썰매를 타도 힘들어하며 잠시 쉬어 가곤 하는데, 아이들은 전혀 지친 기색 없이 끝없이 오르락내리락하며 신나게 반복하는 모습을 보니 역시 아이들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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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매를 타고 내려온 후에는 휴식 공간과 매점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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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학동 주민자치회에서 운영하는 매점에서는 라면, 짜파게티, 어묵, 군밤 등 다양한 간식과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썰매를 타고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며 즐기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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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공주 사계절 썰매장은 주차 공간도 넉넉하여 주말에 방문하더라도 주차 걱정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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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가볼만한 곳을 찾으신다면, 공주 사계절썰매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짜릿한 썰매 체험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내려오는 순간의 스릴은 물론, 가족이 함께 웃고 떠들며 나누는 시간은 그 자체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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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의 차가운 공기 속에서 더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주 사계절썰매장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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