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역시 최초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제공

울산광역시가 광역시 최초로 365일 24시간 종일돌봄을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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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영유아와 초등돌봄이 분리된 구조에서 0세부터 12세를 아우르는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분들께 편의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7월부터 운영하는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 등 다양한 돌봄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니 도움이 필요하신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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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는 광역시 최초로 영유아 및 초등 돌봄을 아우르는 365일, 24시간 종일 돌봄 '울산형 책임 돌봄'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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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마련된 울산형 책임 돌봄은 기존의 돌봄 정책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여 실행계획을 마련하였습니다.

실행계획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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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부터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를 설립하여 편안하고 안전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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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0~6세 아동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7~12세 아동은 지역 돌봄시설이나 늘봄학교에서 교육과 돌봄 교육서비스를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는 0~12세 아동이라면 언제든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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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돌봄서비스는 영유아와 초등돌봄의 기능과 역할의 차이로 분절되는 구조였으나, 울산시립 아이돌봄센터는 두 기능을 통합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모든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설을 이용할 아이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개보수할 예정이며, 인근에 울산병원이 위치하여 보다 안전한 돌봄서비스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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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료 : 시간당 2,000원

▶ 위치 : 울산 남구 돋질로 183번길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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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학기부터 늘봄학교가 운영되면 학교 안에서 부모 돌봄의 공백을 채울 수 있지만 평일 야간과 토요일 돌봄 공백은 여전히 문제입니다.

울산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늘봄학교가 종료되는 평일 오후 6시 이후부터 필요 시에는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5개 거점 시설을 지정하고, 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는 시설도 현재 8개에서 16개로 대폭 확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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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울산 전역에 있는 다함께돌봄센터 28곳을 통해 평소에 시설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필요에 따라, 수시로 이용할 수 있는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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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중구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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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8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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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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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다함께돌봄센터 (9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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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다함께돌봄센터 (7개소)

이 외에도 3~5개 가족이 모여 돌봄 품앗이를 제공하면 매월 운영비 일부를 보조하는 자조모임형 돌봄과 아파트 내 공유시설 등을 활용한 시설파견형 돌봄, 농번기 주말돌봄 등도 실시해 돌봄의 유형과 선택권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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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민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주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예정이오니 울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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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 수 있는 공간과 부모와 같은 정성으로 보살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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