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로컬 맛집! 군산 선유도 착한가게 고래섬식당 생선구이 백반
현지인 로컬 맛집 !
군산 선유도 착한가게
고래섬식당 생선구이 백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아름다운 봄날
아쉽기만 한 봄의 여정은
계속되는데요,
봄 물결 일렁이는 지금, 여기는
고군산군도가 아스라하게 흩어지는
군산 선유도 착한 가게
고래 섬 식당 앞바다입니다.
봄이 아름다운 것은
발길 닿는 곳마다
감출 수 없는 설렘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봄날이라는 것
인정하실 텐데요,
매 순간 흔들리는 마음
다독여주는 놀멍 쉴멍 바다 멍
때리기 좋은선유도와
그 옆 봄 입맛 챙겨주는
군산 착한 가게 도장 깨기는 계속됩니다.
아침 조업이 끝나고
먼바다로 나가기 전
어구 손질에 재충전을 위해서
쉼에 들어간 어선이 한가롭습니다.
4월 군산 미식 스팟은
나눔으로 함께 하는 곳
착한 가게 고래 섬 식당인데요,
매달 수익의 일부를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의
선한 영향력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되는 아름다운 약속입니다.
선유도를 포함 신시도, 무녀도 등에서
단체로 착한가게로 선정된 곳도 많다는데요,
훗날 한 번씩 차례로 돌아보겠습니다.
군산 착한 가게 맛집 고래 섬 식당은
현지인 로컬 맛집으로 입소문 나서
선유도 맛있는 한 끼 코스로 딱 인데요,
착한 가게에서 한 끼 밥상이 힘이 나는 것은
보이지 않는 응원이 함께해서 일겁니다.
18년 전통 착한 가게 맛집
선유도 고래 섬 식당 내부 모습인데요,
통창 밖으로 고군산군도가
시원스레 펼쳐져 식전 힐링 타임입니다.
실내에서도 바다 뷰 맛집이지만
테라스에서 즐기는 바다 뷰도
그에 못지않은데요,
해무가 살포시 내려앉아서
더 운치 있는 바다 뷰는
숨길 수 없는 저장이 각입니다.
착한 가게 고래 섬 식당 대표 메뉴
바다내음 물씬 나는 바다회가
입 안 가득 군침 돌게 하는데요,
일단 군산 여정을 앞두고 있으니
가볍게 생선구이 백반으로
주문 완료했습니다.
식전 입맛 돌게 하는
물김 전이 겉바속촉 제대로인데요,
욕심내서 먹다가 주메뉴인 생선구이를
맛있게 못 먹을 것 같다는
필요 없는 걱정을 왜 하는지?
맛있는 먹방을 위해서 다 계획이 있답니다.
푸짐한 밑반찬과
다양한 생선이 나오는
생선구이백반 밥상
7첩 반상 밑반찬과 함께
왼쪽부터 박대, 가자미, 고등어,
갈치 생선구이 백반 밥상이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18년 전통 맛집답게
일단 밑반찬 인정은 물론
언제나 실패 없는 생선구이 백반은
밥도둑을 부릅니다.
담백 시원 쫄깃
바지락국
메인메뉴 저리가라
필자는 개인적으로 취향 저격 당한
담백하고 바다내음 폴폴 풍미 제대로인
파 송송 시원한 바지락 국은 리필이 각이었는데요,
파 송송 바지락 국이
주메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밥 한 공기 뚝딱이었다는 것은
안 거짓말입니다.
쫄깃한 바지락살이 알찬 것이
푸짐하니 먹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생선구이 보다 파 송송 바지락 국이
더 진심이었답니다.
현장에서 보이는 것보다
사진으로는 조촐해 보이지만
일단 먹다 보면 생선살이 도톰해서
2인분 생선구이 밥상으로는 넉넉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봄 근육 제대로 채워준
군산 선유도 착한 가게 고래섬 식당의
맛있는 한 끼 착한 밥상이었습니다.
■ 군산선유도 착한가게
고래섬식당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3길 50
📞 063-465-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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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선유도 착한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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