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 시작! 맞벌이 가정에 큰 도움
오늘은 상주시에서 새롭게 시행하는
아픈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 서비스는 맞벌이 가정이나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의
부모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서비스는 전담 돌봄 인력이
아동을 픽업해 병원 진료를 동행하고,
귀가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서비스입니다.
갑작스럽게 자녀가 아플 경우,
부모님이 병원에 동행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 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용하고 싶은 부모님은
‘모이소-경상북도’ 앱을 통해
회원가입 후, 인적사항, 진료시간, 아동 픽업 장소 등을
입력하고 서비스를 신청하면 됩니다.
돌봄 인력은 전용 차량으로
아동이 있는 곳에 방문하여,
부모님이 원하는 병원으로
함께 가는 방식입니다.
이 서비스는 상주시에 주소를 둔
맞벌이 가정, 취업한 한부모 가정 등
실질적인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4세 이상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합니다.
신청은 평일 월~금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이용 시간은
당일 오전 9시 30분 ~ 11시 30분,
오후 1시 30분~3시 30분,
3시 30분~5시 30분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지만,
병원비와 약제비는
부모님이 부담해야 합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병원 진료를 받기가 어려운 가정에
아픈아이 동행서비스가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아동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돌봄 정책으로
아이 키우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상주시가족센터(531-1342)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 아픈아이 동행서비스 사업 제공기관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상주시의 이번 서비스가 많은 가정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경상북도
- #경북
- #상주시
- #경북상주
- #서이추
- #소통
- #이웃
- #환영
- #상주
- #아픈아이동행서비스
- #병원진료
- #맞벌이가정
- #아동돌봄
- #부모지원
- #어린이병원
- #돌봄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