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60회 예천군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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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 및

제60회 예천군민체육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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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제26회를 맞은

예천군민의 날 기념식과,

제60회 예천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0월 9일 예천스타디움에서

12개의 읍·면 주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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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예천그린실버합주단의

멋진 공연으로 개회식이 시작되었고,

각 읍면의 선수들이 입장하며

한데 어우러지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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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군민과 함께한 화합의 축제,

감동의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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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예천군체육회

주최·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예천군수를 비롯한 많은 지역 인사들과

주민들이 함께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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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남·이현준 前 군수 공로패 수여 등

여러 시상식도 열렸답니다.

특히 군민상 시상에서는

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단샘마을 사회적협동조합,

호명읍, 유천면 이장협의회 회장 등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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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과 축하공연 후

이어진 체육대회에서는

양궁, 활 서바이벌, 피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팔씨름, 여자 중량들기,

육상 100m, 400m 계주 종목이 진행되었고,

경기마다 선수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응원으로

행사장은 끝까지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어요.

경기 결과, 호명읍이 종합우승의 영광을,

풍양면이 준우승, 용문면이 3위를 차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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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벤트 경기로 진행되었던

육상 400m 릴레이 스페셜매치에서

12개 읍면과 관내 기관단체,

출향인 13개 팀이 대결을 펼쳤으며,

풍양면이 우승을 차지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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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넘쳤던 체육대회를 마치고,

폐회식과 초대가수 축하공연, 경품추첨까지

모두가 하나가 되는 즐거운 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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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군민체육대회로

다시한번 예천군민의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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