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여행의 마무리 족욕으로 해봐요,_공주환경성건강센터, 공주한옥마을 그리고 카페 마가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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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산림휴양마을 속 꽁꽁 언 금학생태공원의 수원지를 한 바퀴 뺑 돌아 맨 안쪽 끝까지 들어오면 공주환경성건강센터입니다. 공주 환경성건강센터는 환경부와 공주시가 함께 건립하여 공공기관으로서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인해 생긴 환경성 질환에 대해 올바른 교육, 체험,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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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건강센터 메인 건물 뒤쪽으로 힐링채와 담수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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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담수채는 아쿠아테라피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족욕, 건식 반신욕, 가족탕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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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를 이용할 목적으로 방문할 때는 미리 홈페이지를 꼭 확인하고 예약도 하고, 시간 체크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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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의 경우도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건강에 좋은 입욕제와 따스한 차와 수건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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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으며 따스한 차 한 잔과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도 있어서 바쁘지 않게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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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건강센터에서의 족욕은 편백나무로 만든 족욕장으로, 눈앞에 자연을 벗 삼아 오감으로 감성을 채우며 심신 안정에 매우 탁월합니다. 족욕과 반신욕 모두 창가 쪽을 바라보고 있어서 아름다운 주미산의 풍경 뷰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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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낮잠을 자러 유리창 앞에 웅크려있어 어찌나 예쁘던지 한참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조차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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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 트인 통창으로 보이는 자연 풍경과 햇살을 받으며 따끈따끈 족욕을 즐기는 이들이 제법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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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하는 방법을 쉬게 안내하고 있어 물이 다 받아질 동안 한번 읽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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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물에 복숭아뼈까지 잠기도록 발을 담그면 발의 피로가 풀릴 뿐만 아니라 온몸의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므로 냉증이나 생리통, 감기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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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성건강센터에는 카페도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음료를 마시고 주변 풍경 속을 거닐어봄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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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산책로뿐 아니라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어 주변을 걷고 산책만 즐겨도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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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날씨 몸을 훈훈하게 해 주는 족욕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곳, 공주한옥마을 족욕체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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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마을 족욕체험장은 투숙객이 아니라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족욕장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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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주차장 가까이에 있어 찾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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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잣거리 장옥에 조성된 족욕체험장은 한옥마을 인근의 금강 온천과 협약하여 100% 금강 온천수를 원수로 활용하고 있어 신나고 즐겁게 놀았다면 피로까지 확 풀 수 있는 공주여행의 끝판왕, 뜨끈뜨끈한 족욕을 즐겨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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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수건과 개인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물품 보관함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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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족욕체험장, 따스한 물이 찰랑찰랑 보기만 해도 몸이 따스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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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을 하며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이 참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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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간 들러 피곤을 잠시 풀고 가도 좋을 공주한옥마을 족욕체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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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있는 특별한 카페, 공주 신관동에 위치한 족욕카페 마가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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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족욕 카페인 마가렛은 몸에 좋은 꽃차를 마시며 족욕도 하고, 어깨 찜질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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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가 한눈에 들어오는 아담한 공간으로 큰 창으로 햇빛이 따스하게 안쪽으로 들어와서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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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을 벗고 올라가면 족욕을 할 수 있게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혼자 와도 편히 쉬면서 족욕을 할 수 있고, 따뜻하게 족욕을 하면서 책 읽기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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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족욕+꽃차’를 선택하며, 온도를 적당히 맞추고 발을 담그면 됩니다. 마거릿은 히노끼로 알려져 있는 편백나무로 제작한 족욕탕을 배치해두어 천연 살균 작용이 뛰어나 깨끗하게 족욕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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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아주 친절하셔서 다 설명해 주고 입욕제도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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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따뜻한 꽃 차나 다양한 수제차들이 있어 원하는 바대로 곁들이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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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게 족욕을 하면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 차를 마시니 피로가 스르르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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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가 조용해서 족욕을 하는 동안 몸이 따뜻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니 힐링 받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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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어깨 주변에 페퍼민트 오일, 유칼림투스잎오일, 로즈메리 잎 오일, 라벤더 오일이 함유되어 있는 아로마 워터를 뿌려주셔서 한결 어깨도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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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욕 + 찜팩 + 차를 마시는 코스도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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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30여 분의 족욕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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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고 빠르게 피로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싶기도 해서 종종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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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도심에선 족욕할 만한 곳이 여러 곳이 있어 공주여행 중간중간 족욕하기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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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여행을 신나고 즐겁게 했다면 마지막 피로까지 확 풀고 갈 공주여행의 끝판왕, 뜨끈뜨끈한 족욕을 즐겨보세요. 피로를 말끔히 풀어 한층 가뿐해진 몸으로 기분 좋은 힐링이 되었다면 더없이 좋은 여행이 마무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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