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눈 쌓인 돌우물공원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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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 여러분,

오늘 소개해 드릴 소식은 눈 쌓인 돌우물공원의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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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변한 눈 쌓인 돌우물공원을 즐기는 시민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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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우물어린이공원은 이충동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공원이 학교, 아파트 단지, 대중교통 정류장 등을 이어주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시민분들께서 공원을 가로질러 다니시곤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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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시민분들이 다니시는 길목만 눈이 치워져있었고,

공원의 다른 부분들은 새하얀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었습니다.

덕분에 어린이 시민분들이 학교를 마치고

눈싸움을 하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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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가득 쌓인 돌우물공원의 작은 트랙과 정자,

어린이놀이터의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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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우물어린이공원에는 간단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운동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운동시설도 마찬가지로 흰 눈이 가득 쌓여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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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우물공원은 계절감이 뚜렷한 공원답게

가을이 되면 단풍과 은행으로 빨갛고 노랗게 공원이 꾸며지는데요.

갑작스럽게 찾아온 눈 덕분에 다 지지 못한 단풍과 은행이 눈과 어우러져

가을과 겨울의 매력을 한 번에 담은 모습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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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는 쌓인 눈을 굴려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 즐기는 어린이 시민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쯤 공원에 다시 돌아가 보니 어린이 시민분들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눈과 겨울은 동심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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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찍은 돌우물공원의 사진입니다.

같은 장소에 서서 사진을 촬영해 보았는데,

계절에 따라 다른 아름다움을 담고 있는 돌우물공원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이충동에 위치한 돌우물어린이공원의 눈 쌓인 풍경 사진을 담아보았습니다.

평택 시민분들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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