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업무와 휴가를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근무 방식입니다.

워케이션은 근무 환경의 변화를 통해

창의력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환경에서 일하며 여가 시간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는데요.

두미도는 경남형 섬 재생사업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처음으로 '섬택근무'를 도입했습니다.

두미도 섬택근무 활동으로는

일상적인 행정업무뿐만 아니라

팀워크 강화활동, 둘레길 탐방,

'살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 현장견학 및

활성화 방안 구상, 주민들과 함께하는 어촌체험,

플로깅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두미도 섬 전체가 하나의 큰 사무실이 되어

바닷가에서 회의를 하거나

산에 올라 보고서를 작성하는 등

섬 곳곳에서 일할 수 있어

기존의 근무 환경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그저 일을 하는 공간이 아닌

자연에서 영감을 받고, 개인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두미도!


두미도 섬택근무 전체 기사 및 다양한 통영소식은

통영마당 2024년 6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오채널 '통영마당' 구독하고,

매월 1일 모바일 통영마당을 만나보세요!

< 카카오채널 '통영마당' 구독하기 >

< 통영마당 2024년 6월호 바로보기 >


{"title":"워케이션의 새로운 형태 섬택근무 (섬에서의 재택근무)","source":"https://blog.naver.com/tongyeongsi/223492138555","blogName":"통영시 공..","blogId":"tongyeongsi","domainIdOrBlogId":"tongyeongsi","nicknameOrBlogId":"통영시","logNo":223492138555,"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