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르신(7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안내
통증의 왕이라고 불리는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발생하기 때문에
어르신들의 예방접종 필요성이 특히 높은 질병입니다.
통증이 심하고,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합병증과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하는데요
동작구에서는 65세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지원해온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오는 8월 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모두에게
확대 지원합니다
올 상반기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생계·의료 수급자)에게
지원하였던 것을 7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받으실 수 있도록 확대한 것인데요.
기 존 |
▶ |
확 대 |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생계·의료 수급자) ※ 2024. 3. 1. 첫 시행 |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 75세 이상 구민 ※ 2024. 8. 1. 확대 시행 |
대상자분들은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시면
시중가 15~17만원 상당의 생바이러스백신을
무료로 접종 받으실 수 있으니
예방접종 받으시고 대상포진 예방하세요 !
바늘로 찌르는 듯한 고통,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의 몸에 남아있던 수두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가 재활성화되어 피부와 신경절을 따라 통증을 동반한 발진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으나, 주로 50세 이상에서 발생 위험이 증가하여 60~70대에서 환자 수가 가장 많으며 인구의 고령화로 인하여 최근 수년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대상포진은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동반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따라 나타난 후 여러 개의 물집이 무리를 지어 나타납니다.
수포는 10∼14일 동안 변화하는데, 고름이 차면서 탁해지다가 딱지로 변하게 되고 접촉 등에 의해 물집이 터지면 궤양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대개는 시간이 지나면서 피부발진과 통증은 완치되거나 호전되지만 일부에서는 뇌수막염, 척수염, 망막염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고, 병변이 사라진 이후에도 통증이 장기가 지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 5~30%정도에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포털, 예방접종의 실시기준과 방법(2023)]
동작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안내
대 상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둔
75세 이상(1949.12.31.이전 출생자) 구민
65~74세(1950.1.1.~1959.12.31.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 수급자)
※ 접종일 현재 동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분
※ 단, 과거 대상포진 예방접종력이 있는 자 및 접종 금기자는 제외
기 간
2024. 8. 1.(목) ~ 백신 소진 시 까지
내 용
대상포진 생바이러스백신 1회 무료 접종
(유료접종 시 15~17만원 상당)
장 소
동작구 내 지정의료기관 119개소
※ 접종가능여부 및 대상자 확인을 위해 의료기관에 전화 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보건소, 보건지소 및 분소에서는 접종하지 않습니다.
방 법
신분증, 주민등록초본(1개월 이내 발급, 전입일자 포함)지참 후
지정의료기관 방문
▼ 지정의료기관 목록 ▼
관련문의
동작구 보건소 감염병관리과
☎ 820-1431, 9330, 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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