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체육공원에서 열린 한중청소년국제축구대회

옥녀봉체육공원에서 열린

한중청소년국제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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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가면 옥녀봉 체육공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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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옥녀봉 체육공원에서 (사) 대한청소년스포츠클럽연맹 주최로

제1회 한중 청소년 국제 축구 대회가

2024년 7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열렸습니다.

옥녀봉 체육공원은 다양한 체육 시설과 자연환경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장소입니다. 공원 내에는 축구장, 안공 암벽장, 스케이트보드, 배드민턴 등 다양한 체육 시설이 있으며, 산책로와 휴식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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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녀봉 체육공원은 지역 사회의 체육 활동과 여가 생활을 지원하는 중요한 시설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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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중 청소년 국제 축구 대회는 (사) 대한청소년스포츠클럽연맹에서 주최를 하고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서구청, 대전광역시 교육청에서 후원을 하여 중등부 한국 4개 팀, 중국 3개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개회식에 앞서 선수들이 몸풀기 등 준비를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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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성 회장님은 대회사를 통해 한·중 청소년 7팀이 참여해 기량을 겨루며 우정을 나눌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축구 교류전을 통해 우호증진에 기여하기 바란다"라고 하시면서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서로의 우정을 쌓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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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청소년 축구 대회는 예선 풀리그 후 결선 토너먼트식으로 경기를 하였습니다. 옥녀봉 체육공원 내 축구장은 천연잔디는 아니지만 인공 잔디로 그동안 관리가 잘 되어 있기에 축구 경기를 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축구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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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과연 어느 팀이 이 우승컵을 가지고 갈까요? 4일간의 경기후 이 우승컵과 메달의 주인이 가려지겠지요? 누가 우승을 하든 큰 부상 없이 잘 마무리하기 바라며 선수들은 스포츠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게 게임에 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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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경기 규칙을 준수하고, 공정하고 정정당당한 경기를 펼치겠다는 약속을 하는 선수단 선서는 한·중 각 1명씩 나와서 선서를 하였습니다. 선수단 선서는 선수들의 스포츠맨십과 페어플레이 정신을 강조하며,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들이 공정한 경쟁과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경기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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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선서를 한 후 내빈, 관계자, 선수 등 모든 분들이 운동장으로 나와 단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청소년 교류가 활발히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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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이 끝난 후 예선 첫 번째 팀은 한국의 도안중학교와 중국팀이 경기를 하였습니다. 경기전 서로 우의를 다지는 의미로 사진도 찍으며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할 것을 다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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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떠나 상대방 팀에게도 응원을 보내는 선수들의 스포츠 정신이 참 아름답네요. 관중석에 앉아서 응원하는 선수들과 일반 관중들은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면서 이번 한·중 청소년 축구 대회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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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 축구는 정말로 흥미로운 스포츠라는 것입니다. 경기 동안 선수들의 열정과 노력이 느껴져서 저까지 흥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축구는 팀워크와 협력이 중요한 스포츠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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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은 서로를 믿고 협력하여 경기를 펼쳤고, 그 결과로 멋진 골이 터져 나오는 순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각 팀별 선수들이 이번 대회가 끝나면 특별한 우정이 쌓일 거 같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팀이 참여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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