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레트로 감성의 대표 가볼만한 곳, 탑리마을&탑리역 둘러보기
안녕하세요. 의성군 블로그 기자단 오수민입니다~
오늘은 의성군에는 레트로의 감성을 담고 있는 마을이 있어 소개해 드릴게요.
레트로 감성을 담고 있는 마을은 바로 금성면에 위치한 탑리 마을입니다.
금성면에 위치한 탑리에는 금성면이라는 안내간판이 마을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 벽화에 그림이 그려져 있고 안내가 되어있어요.
금성면을 알리는 벽화그림은 탑리역을 들어가는 입구랑 가까운 위치해 있으며 탑리역을 가는 길목에 벽화로 그려져 있답니다.
길 안쪽으로 쭉 들어오게 되면 금성면에 위치한 탑리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탑리역은 안쪽 끝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길을 따라 들어오시다 보면 성처럼 생긴 역이 바로 금성면에 위치한 탑리역이에요.
시골에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버려지는 연탄도 볼 수가 있었어요.
현재는 철도노동조합 파업으로 인해서 일부 열차 운행이 정지가 되었다는 안내문이 곳곳 붙여져 있었고, 변동된 열차 시간이나 예매에 대해서 안내가 되어있었어요.
탑리역 시간표입니다. 평소에 탑리역은 대구에 가기 위해서 가끔 이용하는 역이지만 배차된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지만, 다양한 지역으로 운행을 하고 있으니 이용하시는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기차를 기다리면서 역사 안에는 옛날에 사용했던 짚신, 장독대, 절구 등 다양하게 예전에 사용했던 물건들이 미니어처로 전시가 되어있답니다.
기차를 기다리면서 역사 안에는 대기실에는 티비가 있고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의자와 겨울에는 춥기 때문에 히터를 틀어주신답니다.
기차를 타는 플랫폼은 안전의 이유로 기차가 운행되는 5분 전에는 문을 열어 주시지만 그전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문을 개방하지 않으신답니다.
탑리역 주변에 탑리 마을에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집 벽화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어두운 골목이 그림 때문에 밝아 보이기도 하고,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또한 주변에 아직까지 운영되고 있는 가게들은 옛날 레트로 감성을 담고 있는 서울 세탁소와 전파사가 있어서 옛날 추억의 레트로 감성을 간판과 가게 모습을 보면 그대로 담고 있어 느낄 수 있었답니다~
탑리 마을 주변에는 1,6일이 되면 탑리장이 열리기 때문에 구경 오시는 분들은 오일장도 구경하실 수 있는 날에 맞춰서 구경 한번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양한 레트로 감성을 담고 있는 탑리마을에는 주변에도 다양한 볼 것이 많기 때문에 구경 오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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