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2통,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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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이광호)는

14일(금) 남성 2통의 부녀회, 노인회와 함께 오후 2시 상주 중앙시장에

“정월대보름맞이 윷놀이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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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남성 2통 주민조직화 마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정월대보름의

의미를 되새기며, 세대 간 교류를 촉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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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공동체를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마을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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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남성 2통 주민뿐만 아니라 부녀회와 노인회도 함께

참여하여 윷놀이를 즐기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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윷놀이 대회에서는 주민들이 팀을 이루어 승부를 겨루었으며,

웃음과 응원의 함성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 속에서 전통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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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이번 윷놀이 대회를 통해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이웃 간 더욱 돈독한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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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서로 돕고, 소외되는 주민 없는 이웃사촌 복지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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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민조직화, 주민역량강화, 마을복지계획 수립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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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상주 관내 마을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 및 사업 시범지역 모집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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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따뜻하고 활기찬 공동체를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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