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민기자단 | 통미마을작은도서관 북카페 책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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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평택시 블로그 정민두 기자입니다.

여행과 나들이 즐기기 참 좋은 계절 가을이 우리 곁에 다가오고 있습니다.

서울시에서 지하철을 타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한

경기도 평택시로 가을 나들이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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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전문가!

해외배낭여행 전문가! 여행유튜버!

활동 중인 정민두 기자 소개하는 경기도 평택시!

이번에 소개할 곳은 지역공동체 주민들인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협력하여 함께 운영하고 있는

작지만 아름답고 의미 있는 작은 동네 도서관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 통미마을에 있는 통미마을작은도서관입니다.

이곳 통미마을작은도서관은 기자가 합정동을 방문할 때면

꼭 방문하는 곳으로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도서관과 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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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마을작은도서관은 경기도 평택시 통미로 3에 위치해 있으며,

총 2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층에는 향기도 좋도 맛도 좋은 커피와 달콤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곳 통미마을작은도서관을 소개하는 안내문과 함께

다양한 그림과 도서 등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커피 한잔 즐기면서 진열된 전시물을 참고하셔서

통미마을작은도서관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곳 통미마을작은도서관과 카페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이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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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통미마을작은도서관에 대해 알아본 후

계단을 통해 2층 통미마을작은도서관으로 올라가 보았습니다

. 다양한 도서들이 전시되어 있고,

무엇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안내문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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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마을작은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진열된 책을 읽을 수 있고,

1층에 마련된 카페에서는 책과 함께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통미마을작은도서관 운영시간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은 오전 09시부터 18시,

토요일은 오전 09시부터 오후 17시입니다.

일요일은 휴무라고 합니다.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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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미마을작은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도서관의 역할을 넘어,

다양한 주민들의 모임, 전시 등의 문화 공간으로 활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통미마을작은도서관에 모여서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활동은 물론이고

서로 소통하는 공간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 경기도 평택시 나들이 계획이 있다면

통미마을작은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맛있는 커피 한 잔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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