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전
종로의 열림, 세계를 바꾸는 울림 「서울의 길 종로」
종로구는 10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새로운 통합브랜드 ‘서울의 길 종로'
(Jongno: The way of Seoul)를 발표했습니다.
종로구의 CI를 비롯한 상징물은
2001년 개발되어
오랜 기간동안 사용되어 왔는데요~
종로구의 대표 상징물에 대한 진단과 점검 결과
시대의 변화와 종로구 역사, 문화, 위상 등과의
적합도에 걸맞는 도시브랜드로서의 이미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도시경쟁력을 강화한 통합브랜드 디자인을 개발,
새롭게 탄생되었습니다~!
● Brand Story ●
(브랜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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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는 조선의 건국이래 항상 새로움을 통해 최초의(Only), 최고의(Best) 자리를 유지하고 그 자리에서 항상 대한민국의 리더와 같은 대표 자치구의 역할을 해 왔습니다. 어제의 전통이 오늘의 역동성으로, 그리고 내일의 문화와 산업의 가능성으로 이어지는 곳. 종로는 오늘도 대한민국 K-Power의 중심으로서 대한민국, 서울의 미래를 제시합니다. 종로의 열림, 세계를 바꾸는 울림 The Opening of Jongno, The Resonance of the World |
종로의 정체성
‘서울의 길 종로
(Jongno: The way of Seoul)’의 의미?
역사와 전통의 중심, 대한민국 서울의 중심,
다양성 문화의 중심지로서
서울의 모든 길은 종로로 통한다는 의미를 함의.
또한 종로의 변화(열림)와 발전이 서울의 변화이자 나아가 세계의 변화(울림)라는
종로만의 포용성과 대표성을 담아내고
과거 물리적인 종(鐘)에서 개념적인 로(路)로
의미체계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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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게 펼쳐져 있는 광화의 세계, 전통과 역사의 중심 세계가 종로에서 펼쳐진다는 의미뿐 아니라 종로의 열림으로 서울이 열리고, 나아가 세계의 울림이 돼 미래의 근원이 된다는 뜻을 내포 |
● 브랜드 탄생 과정 ●
브랜드 진단평가
↓
전문가 조사, 인터뷰, 현장조사 등 연구
↓
전국 단위의 인식조사, 설문조사, 워크샵,
공청회, 설명회 개최
↓
최종 디자인 방향 결정
*브랜드위원회 및 브랜드추진단 구성 및 운영
*정체성 도출 및 디자인 방향성 의견 수렴을 위한
구민 참여 기회확대 등의 노력 추진
앞으로 종로구는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여
구민에게 사랑받고 차별화를 가진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제,
‘서울의 길 종로'
(Jongno: The way of Seoul)의
종로구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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