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세계 최초 수소트램 운영
울산광역시에서 전 세계 최초로 수소트램을 운영합니다!
기상 이변과 지구온난화가 화두인 지금, 지구의 환경보호를 위해 울산광역시가 친환경 수소트램을 도입합니다.
수소트램은 친환경 무가선 트램으로 청정공기를 연 3,300톤을 생산하며, 울산의 중심지를 잇는 대중교통으로 개통하여 울산 시민들의 편의를 더욱 높이고자 합니다.
울산 수소트램
이렇게 운영됩니다!
🔎 트램(TRAM)이란? 트램은 노면과 같은 높이의 레일을 설치하고 운영하는 도시철도의 한 종류입니다. 트램은 교통수단 중 가장 사람 중심적이고 친환경적인 대중교통수단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린이나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등 교통약자가 이용하기 편리하며 소음이나 도시미관 등 도시환경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철도 중 건설 및 운영비가 상대적으로 가장 적습니다. ㎞ 당 건설비는 지하철의 1/4, 고가경전철의 1/2 정도 수준이며, ㎞ 당 운영비는 지하철의 1/5, 고가경전철의 1/2 정도입니다. 이외에도 관광자원화, 유동인구 증가, 상권 활성화 등의 이점이 있습니다. |
수소 트램의 특징
✅ 1회 충전 시 200km 이상 주행
✅ 설계 최대 속도 70km/h
✅ 정원 245명, 최대 303명 탑승
도시철도 1,2호선을 친환경 무가선 트램으로 운영할 경우 청정공기 연 3,300톤이 생산되며,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울산항선 실증을 완료하였습니다.
도시철도 1호선
도시철도 1호선은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구간으로 설계됩니다.
지난 2024년 9월 국토교통부에게 기본계획은 승인받았으며, 10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추진하였습니다.
다가올 2026년 착공하여 2029년 1월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간 : 태화강역~신복교차로
규모 : 연장 11km, 15개 정거장
차량 : 수소전기트램
개통 : 2029년 1월 (공사 '26~'28)
사업비 : 3,280억 원
도시철도 2호선
도시철도 2호선은 남북측인 북울산역과 야음사거리를 연결하며 1호선과 번영사거리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현재 2024년 4월 착수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변경) 용역에서 검증 후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구간 : 북울산역~야음사거리
규모 : 연장 13.7km
차량 : 수소전기트램
개통 : 향후 추진
사업비 : 4,000억 원
태화강역-장생포 2027년 개통 목표
태화강역과 장생포를 연결하는 수소트램이 2027년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입니다.
이를 통해 울산 수소트램을 1호선보다 더욱 빨리 만나보실 수 있게 됩니다!
2028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예정지이자, 세계적인 파크골프장이 조성될 태화강역 일대와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연결하여 문화 관광 밑 일상 속 이동이 더욱 편리해집니다.
태화강역 |
연 337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 교통중심 역사 |
삼산·여천매립장 |
세계적 파크골프장으로 환경적 재탄생 |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
연 150만 명이 찾는 남구 대표 관광지 |
울산 도시철도망 계획
총 연장 47.635km / 4개 노선, 50개 정거장
구분 |
1호선 |
2호선 |
3호선 |
4호선 |
구간 |
태화강역~신복교차로 |
북울산역~야음사거리 |
효문역~대왕암공원 |
신복교차로~복산성당 |
연장 (km) |
11.015 |
13.69 |
16.99 |
5.94 |
사업비 (억원) |
3,280(‘23년) |
4,020(‘20년) |
4,085(‘20년) |
2,232(‘20년) |
건설계획 |
1단계 ('29년 개통 목표) |
2단계 (향후 추진) |
향후추진 |
향후추진 |
※ 해당 내용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친환경 수소트램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와 교통복지를
향상시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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