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청소년문화의집 건강하게 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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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베이킹 프로그램

'건강하게 빵 만들기!'를

3월에 3회에 걸쳐 진행했습니다.

대상은 9세~13세 청소년 12명이고

30,000원의 참가비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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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장소는

계양청소년문화의집 3층 요리실습실입니다.

건강한 식재료 교육과 건강한 재료를 이용한

베이킹 수업이 진행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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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스 키친에서 나오신 강사님이십니다.

1회차에는 안전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팽창제와 레시틴, 저울 사용법 등에 대해서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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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케이크 반죽을 틀에 바로 넣어서 구우면

떼어내기 어렵기 때문에

유산지를 접어서 틀을 만들어 줄 거랍니다.

일단 틀에 맞춰서 볼펜으로 그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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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하라는 대로 접고 오리고 하다 보니

어느새 유산지 틀이 만들어졌어요.

이것을 파운드케이크 틀 안에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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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 사용법에 맞게 계량을 해줍니다.

박력분, 코코아 파우더, 베이킹파우더, 설탕을

따로따로 계량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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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들을 섞어 준 후,

전란을 3~4회 나누어 투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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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를 이용해야 파운드케이크 반죽이

잘 완성된다고 해요.

위험할 수 있어서 기계는 강사님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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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둘로 나눠서 한 군데에는 중탕한 초콜릿과

코코아 파우더를 넣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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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주머니에 반죽을 넣어서 모양을 잡아 줍니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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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이 넣어진 모양은 이렇습니다.

과연 파운드케이크가 될까 싶은 모양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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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된 오븐에 넣어 약 40분 구워줍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므로 이날 배운 내용에 대한 퀴즈를 내고 맞혀서 베이킹 제품을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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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드케이크가 완성되었어요!

자른 단면을 봐야 더 예쁘다는데

바로 포장해서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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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기에는 초코 르뱅쿠키를 진행했어요.

각 조에서 대표가 나와서

재료들을 계량해서 가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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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기에는 기계를 사용했지만

2회기에는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직접 휘핑 작업을 해주기 때문에

번갈아 가면서 해줘야 팔이 덜 아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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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개의 조가 한 것을 한데 모아놓고

반죽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가장 잘 된 것은 오른쪽 거라고 하는데

이대로 진행해서 결과물을 보자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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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에 코코아 파우더, 화이트 초콜릿을 넣고

섞어 줍니다.

2회기에는 수작업이 많아서

아이들이 조금 힘들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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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90g씩 분할해서 둥글리기를 해줍니다.

팬닝을 해준 후 냉장고에 넣어 20분 휴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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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분 구워주도록 합니다.

우리가 아는 쿠키 모양으로 구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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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가 식기 전에 오레오 과자로 토핑을 해줍니다.

토핑은 비스듬하게 꽂아줘야

포장 비닐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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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기에는 레드벨벳 케이크를 만듭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토핑 재료부터 소개했어요.

타임이라는 허브 종류와, 스프링클 등인데

맛보기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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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케이크는 꾸미기만 진행해서 강사님이

크림치즈와 생크림을 혼합해서 나눠줍니다.

서로 맛보겠다고 손을 드는 모습이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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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은 미리 구워오셨어요.

빵과 빵 사이에 샌딩 하는 법을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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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이라는 방법으로 꾸며주는 법도 배웠습니다!

짤 주머니에 들어있는 크림을

물방울 모양처럼 떨어뜨려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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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이 꾸민 레드벨벳 케이크입니다.

아이들의 작품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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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의 샌딩 하는 방법을 알려주십니다.

드롭으로 해주고 가운데는 달팽이 모양처럼 둥글게 채워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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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빵이 보이게 위에만 꾸며주셨네요.

몽실몽실하게 꾸며주니 또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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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생크림만 이용해서 아이싱 해줍니다.

아이싱은 강사님이 해주시고,

아이들은 토핑으로 꾸며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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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께 배운 방법을 이용해서

각자 원하는 방식으로 꾸며 봅니다.

다양한 작품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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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레드벨벳 케이크가 완성이 되었어요!

마지막 시간이라서 아쉬워했지만

9월에 건강한 빵 만들기는 또 진행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재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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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직접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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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함희정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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