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피크닉 하기 좋은 곳 - 에코시티 세병공원 ·에코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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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공원은 전주 송천동 에코시티에 위치한 공원입니다. ‘세병호’를 중심으로 물놀이터, 풋살장, 농구장등 다양한 휴식 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는 산책길도 마련돼 있고, 넓은 잔디공원이 있어 최근 전주 피크닉 명소로 사랑받는 공원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겨울이 추웠고 길어서 봄이 조금 늦게 찾아왔지만 전주 세병공원에도 따뜻한 봄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봄이 찾아오자 전주 피크닉 명소로 사랑 받고 있는 전주 세병공원에 주말이면 아주 많은 시민들이 봄기운을 느끼며 피크닉을 즐기러 돗자리를 준비해서 공원을 찾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과 연인들도 함께 봄기운을 만끽하러 피크닉을 즐기러 방문하고 있습니다.

아주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거나 공놀이도 즐기며 간단한 간식도 먹으며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반려견들도 함께 데리고 나와 전주 세병공원에서 봄맞이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도 아주 많이 계셨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개나리 매화 목련 등 아름다운 봄꽃 들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전주 세병공원에는 2025.3.21. 에코 도서관도 개관을 하여서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시다가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병공원에서 바라본 에코 도서관의 모습인데 도보 1분 거리에 있고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쯤 같이 이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봄기운을 느끼러 아침부터 오후까지 피크닉을 즐기러 방문하시는 분들이 방문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셨습니다.

높은 곳에서 바라본 전주 세병공원의 모습입니다.

밤이 돼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는데도 전주 세병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셨습니다.

전주 세병공원은 밤이 돼서도 곳곳에 산책로와 조명시설이 잘 돼 있어서 산책을 즐기기에도 아주 좋은 곳입니다.

봄꽃이 아름답게 피어나는 계절 따뜻한 봄기운을 느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전주 세병공원은 북적이는 관광지도 좋지만 조금 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는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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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들과 피크닉을 계획 중이시라면 전주 세병공원에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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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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