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명소, 분홍색으로 살랑이는 핑크뮬리 '관평동 둘레길'

안녕하세요. 이 가을, 경치와 전경이 아름다워 잠깐이라도 걷고 싶어지는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 유성구에서는 의외로 가볼 만한 걷기 코스가 많은데요. 대전 유성천을 따라서 흐르는 물길 근방으로 가을이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볼 수 있답니다.

​

유성구 걷기 좋은 길로 천변을 돌며 동네 곳곳을 아울러 볼 수 있는 대전 유성구 관평동 둘레길 코스 먼저 소개합니다.

​

유성구 관평동 둘레길은 2코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관평동 둘레길 1코스는 배울샘－구즉묵－갑천－청벽산근린공원－동화울수변공원이고, 2코스는 관평천으로 동화교에서 관평교입니다.

​

​

​

​

​

유성구 가을 산책과 걷기 좋은 길, 유성구 관평동 둘레길 노선을 오가는 징검다리가 보이는 풍경입니다. 천변 둔치에서 동화울수변공원이 보이는 공간 사이 울긋불긋한 풍경까지 가을의 푸르름을 담아 볼 수 있어요.

​

​

​

​

​

관평동 둘레길 1코스 가운데 동화울수변코스와 이어진 관평천 주변 풍경입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방향으로 셸터와 핑크뮬리 군락지뿐 아니라 그 주변으로 조명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

​

​

​

유성구 관평천 주변으로 분홍 물결이 이루어진 공간에서 잠시 핑크뮬리 군락지를 구경했습니다. 핑크뮬리의 특성으로 복슬복슬,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빛의 색감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

​

​

​

​

유성구 가을날, 핑크빛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기 좋은 관평천 천변 곁의 공간에서 오후의 햇살을 받은 특색 있는 분위기로 가을의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도 듭니다.

​

​

​

​

​

자연 경관뿐 아니라 천변에서 볼 수 있는 왜가리 등도 볼 수 있어서 신기했답니다. 천변에서 서식하는 생명의 움직임은 물론 도심 속에서 공존하며 함께 하는 소중함도 느껴 볼 수 있습니다.

​

​

​

​

​

관평천과 이어진 유성구 동화울수변 입니다. 올바른 걷기 자세 및 걷기 전과 후의 스트레칭 자세도 바로잡으며, 걸음을 이어 나가보았습니다.

​

​

​

​

​

동화울수변공원 내의 어린이 시설 등이 있는 공간이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잠시 산책 및 나들이를 즐겨도 좋을 듯합니다.

​

​

​

​

​

유성구의 가을 풍경,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단풍길이 이어져 있습니다. 가을 시기, 단풍이 곱게 물들면 유성구 동네에서 마주하는 산책 코스로 엷게 흐린 붉은빛으로 해가 비칠 때는 마치 분홍색으로 보이는 핑크뮬리밭이 이어져 있어 가을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