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진실과 아픔이

가라앉지 않도록

경기도가 기억하고

연대하겠습니다.

4월 16일, 안산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11주기

기억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는 그날의 진실과 아픔을 기억하고

세월호 참사 피해자 및 유가족과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 11월 화랑유원지 일원에서

4.16 생명안전공원이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제때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 개소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747-6

4.16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온마음센터'가 '안산마음건강센터'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안산마음건강센터

▶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

▶ 48명의 전문 인력

(전문의, 간호사, 전문 요원, 사회복지사 등)

▶ 심리지원 및 진료서비스

(정신·건강의학과, 가정의학과 진료)

▶ 진료 대상자 확대

(진료를 원하는 시민 모두)

오랜 시간 상처를 안고 살아오신

세월호 피해자분들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 피해자, 정신건강의학과와

가정의학과 진료를 원하는 도민 누구나

언제든지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치유공간이 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정성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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