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여행] 고령소방서와 함께하는 안전한 가을캠핑(11월 16일까지)

완연한 가을이 다가온 요즘​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아직 햇빛이 따뜻한 낮이면 활동하기 참 좋은 계절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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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때 가족들과 함께 떠나기 좋은 가을캠핑을 저희도 다녀와 보았습니다

캠핑도 즐기고 심폐소생술 체험도 즐겨볼 수 있었던

대가야 캠프로 함께 떠나 보아요

아이들이 어릴적 부터 자주 방문하게 되는 이곳은

저희 집에서도 가까워 제일 많이 가게되는 고령 캠핑장 인것 같은데요

이번에도 가을을 맘껏 느껴보고 싶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았습니다

특히나 넓은 잔디광장이 매력적인 이곳은

아이들과 맘껏 뛰어놀며 공놀이나 배드민턴 등 다양한 여가활동도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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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막내는 가을이 되면 자주 볼 수 있는 메뚜기를 잡으러 열심히 뛰어다녀 보기도 했답니다

그러던 중 토요일 오후가 되니 고령 119 소방서 차가 등장 했는데요

갑가지 왜?? 라는 생각이 들때쯤 보게된...

지난 10월 12일 부터 11월 16일 까지 매주 토요일이면

고령 대가야캠프 잔디공원에서 심폐소생술과 소화기 체험장이 열리는데요

오픈 부스로 되어 있어 누구나 쉽게 참여해 볼 수 있었답니다

저도 궁금한 마음에 가까이 다가가 보니 성인 모형과 영아 모형이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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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서 부터 부모님까지 함께 교육을 받아볼 수 있었답니다

저도 신랑도 함께 체험해 보니 멀리 있던 아이들도 용기내어 다가와 주었는데요

심폐소생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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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환자와 구조자의 안전을 확인 하고 난 뒤

의식도 호흡도 없다면 구조요청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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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에 100 - 120번씩 5-6cm의 깊이로 (성인기준)

손꿈치를 이용해 가슴뼈 아래 1/2 지점을 가슴압박 해주시면 된답니다

또 심폐소생술 이외에 아이들이 좋아하던 소화기 체험도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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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안전핀을 뽑고 소화기를 사용해 보니 체험해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답니다

즐거운 체험후에는 감사한 선물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귀여운 볼펜이라 가방이랑 차에 하나씩 넣어 두었답니다

올바른 119 구급차 이용문화도 함께 알아 보아요

대가야캠프 잔디광장에서 즐거운 체험도 즐기고

맘껏 뛰어 놀다 보니 어느새 다가온 저녁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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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숯불에 구운 고기를 빼놓을 순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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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어 쌀쌀해진 시간이라 난로도 피워 온기를 느껴 보았습니다

아이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즐거운 가을캠핑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대가야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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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6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면

안전캠핑을 위한 심폐소생술 체험도 이루어 지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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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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