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특별전시 올랭피아 오디세이 리뷰

이번 전시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올랭피아 오디세이 특별 전시인데요,

​

전시구성이 멋지고 생각에 잠기게 하는 전시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전시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하고 나에 대해 생각하게 합니다.

​

사유하게 하는 점이 인상 깊었던

멋진 전시였는데요. 방문하셔서 멋진 전시를

감상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주차정보

주차 : 박물관 주차가능

1시간 1,000원

일일최대요금 5,000원

정기주차(1개월) 50,000원

​

이용시간안내

<<매일09:00 - 19:00>>

<올랭피아 오디세이>특별전시는,

문자와 유물과 현대 작가의 작품을

‘내면화된 색상’을 중심으로 음악, 인물문학과

융합하여 하나의 총체적 예술로 표현했습니다.

​

‘총체적 예술’은 정신적 가치에 있는

장르이며 그 가치는 우리에게 ‘정신적 세계’를

열어 줄 것입니다.

​

​

전시는 파트별로 잘 구성되어 있는데요.

처음으로 시선입니다!

✔️ 확장

문자는 그 시대의 사회와 문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매체입니다. 각 시대의 여행 예술가들은

개인적 경험과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사회와 문화

전반에 대한 의문과 생각의 결과를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

✔️ 연결

행동하는 여성 지성인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

✔️ 사유

작가는 한 번도 바다를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을

바다로 둘러싸인 도시 이스탄불로 초대합니다.

​

영상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

🧡올랭피아

이 작품은 올랭피아를 보고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그 시기에는 평등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작가이름은 에두아르 마네입니다.

오늘날에는 새롭고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는

새로운 기법을 사용한 근대적인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

그 시대의 시대 상황을 잘 반영하는 것이

미술이고 예술 작품이라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작품 포트폴리오

질문이 인상 깊은데요.

여성이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들어가려면 옷을 벗어야 하는가?

​

이 작품에도 글자가 적혀있습니다.

작품을 좀 더 다가가 감상하게 하는 게

글자인 것 같아요.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고 자기만의 작은 책을 만들 수 있는 공간들이 있어

인상 깊었던 전시입니다.

​

체험형 전시이죠! 전시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빨리 서둘러 방문해 보시길 바라요!

​

🧡나의 컬렉션 만들기

중간에 구성하고 스티커로 꾸미는 곳도 있고

스탬프를 찍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코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실물크기의 초상화

🧡스토리텔링

🧡여성 작가가 쓴 일본 최초의 소설

이 전시물은 확장 파트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각 시대의 여성 예술가들은 일상생활과

자신의 생각들을 작품으로 표현하기도

했다고 해요.

​

여성만의 섬세한 언어, 표현들을 살펴볼 수

있다고 하니 흥미로워집니다.

여성참정권 초고는 연결이라는

파트 부분에서 감상하실 수 있어요.

​

많은 여성들의 철학 정치, 문학,

사회운동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생각을 바로 글로 남겼다고 하는데요.

​

우리나라도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글로 남기신 분들이 떠오릅니다.

그만큼 글이 주는 글자가 주는 힘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

그런 생각들은, 그런 글들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울림이 되고 공감하며 함께

해결해 나가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 사진이 사유인데요.

처음으로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이 영상으로

보이는데 첫 대면한 바다의 모습에

감탄하는 것인지 놀라움인지

​

다소 어두운 표정도 있고 다른 표현을 하는

영상들을 보며 저 또한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

한 번도 보지 못했던 곳을 보게 되었을 때의

마음은 어떨지 한참을 영상을

감상하게 합니다.

전시를 통해 글과 예술 작품 속에 담겨진

우리의 삶과 우리의 문화들에 대해 조금은

알 수 있는 전시였어요.

​

메시지를 던지기도 답을 해보기도 하며

전시에 몰입해 보시길 희망해 봅니다.

#연수구 #연수구청 #함께연수SNS서포터즈

#국립세계문자박물관 #올랭피아오디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