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안산환경미술협회 정기 회원 전
안산시 sns시민기자 최홍석입니다.
사)안산환경미술협회는
지난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는
『제19회 안산환경미술협회 정기회원전』 을
열었습니다.
안산환경미술협회 정기전은
미술 작가 회원 203명이 참여해
[자연과 환경, 더불어 사는 사람]에 관한 작품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자연과 환경 그리고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주제에 맞는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
작품들입니다.
화랑 전시관 1,2,3관에
개인 부스 전 6인과 회원 203명의 작품이
전시되었습니다.
개인부스전에는 회원 김춘자, 정기옥, 황택연, 김동순,
박종목, 원병희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6인 개인전에 참여한 작가들은
마음에 따뜻함과 추억을 전해주는
주제로 특정한 그림들을 시민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김춘자 작가(이하 생략)는
「가족」을 주제로 그린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드로잉 기법으로 그린
「아들과 아빠」 작품 앞에 선 백발 노모의
따뜻한 시선이 그림을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농구하는 손주’, ‘외딴집’, ‘아이들의 친구 예수’ 등
개인전부스에 작품을 출품했습니다.
정기옥은 ‘시집가는 날’, ‘매화 피우다’,
‘소원을 말해봐’ 등
다양한 내용의 작품들을 전시했습니다.
「행복」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일 년 동안 준비했다고 합니다.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그림에 대한 이해와 화법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설명해주셨습니다.
황택연은 「흔적」 주제로 ‘역사의 태동’ 등
다수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김동순은 「세월, 쌓이다」 주제로
옛것에 대한 정감이 물씬 나는
짙은 채색으로 덧댄 ‘문고리’, ‘잠기 자물통’과
꽃을 입에 문 ‘사슴’, ‘곰’, ‘토끼’ 그림들을 선보였습니다.
박종목은 「추억」을 주제로 한 '설렘', '추련' 등의
수려한 작품들을 시민들에게 내보였습니다.
원병희는 「그리움」을 담은
'그리운 어머니 품', '기도하는 마음' 등
어머니의 마음이 듬뿍 묻어나는
시골 풍경 그림들을 전시했습니다.
김만식 자문위원(소녀와 달),
임인자 고문위원(안시리움), 정영애(모란도),
신언경(화조도), 강성원(안중근 유품),
박문수 고문 위원(심상) 작품입니다.
2층 제3 전시실입니다.
도자기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
김춘자(레옹), 신석자(한나의 눈물), 김후순(동산에서), 김은진(해피 플라워), 이정욱(울 엄마) 작품입니다.
이난기(시집가는 날), 김정희(여심), 김풀잎(미소),
양지우(결실), 신경숙(인연), 박정숙(어느 여름날)
임은영(장독대), 김상미(비빔 세트),
최세하(황금 호박, 흙), 김보경(청룡, 분청토)
제19회 안산환경미술협회전 참가한 회원 명단
안산시는 2008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안산환경재단을 설립했습니다.
급변하는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
철새가 텃새가 되는 생태계 자연이 살아나는
결실을 보고 있습니다.
사)안산환경미술협회의
안산환경페스티벌, 환경 계몽 활동 등
미술인들의 꾸준한 자연환경 살리기 계몽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결실로 보입니다.
미술인들의 환경 계몽 문화활동이
안산 시민들의 도시, 자연환경개선 의식 고취에
기여한 바가 큰 것 같습니다!
안산 시민들의 환경 되살리기 열정이
희망 지구촌의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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