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들과 풍년기원 모내기 실시
함께 구슬땀 흘리며 듣는
농민들의 현장 목소리!
안녕하세요.
전북특별자치도 공식 블로그
전북의 재발견입니다.
27일 오늘,
김관영 도지사가
쌀의 고장 김제시 봉남면에서
쌀전업농회원들과 함께
풍년농사를 기원하며
모내기를 실시했습니다.
이에 자세한 소식 들려드리겠습니다.
🎬️전북 현장네컷🎬️
풍년기원 모내기 실시 현장
고품질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김관영 도지사는 27일 쌀의 고장 김제시 봉남면 모내기 현장을 찾아 직접 이앙기를 몰며 농민들과 모내기를 함께 했습니다.
또 조희성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이호석 한국쌀전업농전북자치도연합회장, 14개 시군 쌀전업농들을 비롯한 농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보았는데요.
전북 쌀산업은 1조 5천억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는 대표 효자 품목으로,
도에서는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품질 쌀 생산과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日-
다가오는 장마철,
농가 추가 피해가 없도록
김 지사는 이어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장마철과 여름 호우 시즌에 추가 피해가 없도록 농가에 모내기 후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했습니다.
도는 올해 전년보다 4,464ha 감소한 102,919ha에 벼를 재배할 계획이며 5월 20일 기준으로 약 18% 19,349ha의 모내기가 진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농민들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 등 전북만의
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글, 사진 = 전북특별자치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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