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회

군산 시민의날

선물 같은 날,

선물 같은

군산시민

‘선물 같은 날,

선물 같은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를 주제로

지난

9월 27일과 28일

진행된

이번

시민의 날은,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금요일의

기념행사에 이어

토요일까지

진행되었어요.

군산의

센스 있는

날짜 선정

GOOD!

식전행사인

행사 안내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기념사,

축사를

시작으로

현장을 방문한

모든 분들과

“군산 시민의 날”을

즐겼습니다.

2024년

군산을 빛낸

모범시민 상

시상식이

진행되는 순간,

축하를

해주기 위해

현장을

방문한

가족,

동료들의

함성소리가

무대를

가득

채웠어요.

사회자도

깜짝 놀랄 만큼

시상을

하시는

분들의

인기가

대단했어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께서

모범시민

상을

받으셨고

2024년

뜻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어요.

시상식을

마무리하고

난 뒤,

군산 시장님의

말씀이

있으셨어요.

“단단히 여물어

고개가 숙여진

벼를,

가슴 가득

안아보면,

한 해

부지런히 흘린

농부의

땀내가

나곤

합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이유는,

이처럼

그 안에

결실의

기쁨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리고

지난 한 해

시민 여러분의

헌신과

봉사는

하나 된

군산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었습니다.”

주옥같은

군산 시장님의

말씀을

끝으로

군산시민헌장

낭독과

시민의 노래

제창을

이어갔어요.

시민들은

하나 된

마음으로

시장님과

함께

시민의 노래를

제창하면서

하나 된

군산의 모습을

보여줬어요.

아참,

귀여운 아이들

공연을

깜빡했네요.

제62회

군산 시민의 날을

축하해

주기 위해

어린이 합창단

공연도

진행됐어요.

맑은

목소리로

2024년

바쁘게 달려온

시민들의

가슴을

어루만져 주듯

기분 좋은

노래로

행사장 분위기를

즐겁게

해줬어요.

식후행사로

읍면동

명랑운동회,

씽씽 가요제,

마을 홍보부스

본격적인

축제의

시간으로

들어갔어요.

맛있는

점심시간

배가

많이 고파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을 주민께서

도시락

먹고 가라는

따뜻한

한마디에

“감동”을

받았어요.

재미난 건,

마을마다

점심을

먹는

종류가

모두

달랐어요.

저처럼

전문 도시락

업체에서

배달되는 곳을

시작으로

출장 뷔페까지

대단했어요.

밥을

먹고 난 뒤

주변 촬영을

시작하면서도

시원한 물과

음료수를

챙겨주시는

시민들로부터

“정”

한 보따리

담아왔어요.

점심을

먹는

시간 동안,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풍악소리가

부스를

가득

채웠어요.

30분 이상

울려 퍼지는

우리나라

풍물놀이는

묘한

매력을

가지게 했어요.

군산 시민의날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

-

읍면동

명랑운동회’

‘내가 바로

춤신가왕

-

씽씽(Sing Sing)

경연대회

행사장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어요.

제기차기와

탑 쌓기

다양한

종목이

펼쳐지면서

마을마다

운동 잘한다는

분들의

도전이

계속

이어졌어요.

가장

핫했던

마을은

“수송동”

이었어요.

종목과는

별도로

인기상을

받았던

마을로,

응원무대를

시작으로

마을 티셔츠,

마을 플래카드

준비한 것들이

대단했어요.

명랑운동회는

1등 100점,

2등 90점~

참가팀

기본 50점으로

진행됐어요.

모든

시민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는

어쩔 수 없이

정해졌고

종합 우승은

“소룡”,

준우승

“개정면”

이 선정됐어요.

아쉽게도

3위는

같은

점수지만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서수면”

이 획득했어요.

중간중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많은 분들이

받아

가셨어요.

아쉬운 부분은

번호를 불러도

나오지 않은 분들

^^

‘내가 바로

춤신가왕

-

씽씽 (Sing Sing)

경연대회’

일반인들이

펼치는

슈퍼스타K처럼

느껴졌어요.

어쩜

이리도

끼가 넘치는

분들이

많은 건지,

보면서도

웃겼어요.

평가는

전문 심사위원

세분을

별도로

초청해서

공평하게

평가를 했어요.

가창력,

주변반응,

박자 등

그동안

준비했던

결과를

자랑하는

자리라고

생각하고

모두가

편안하게

무대를

즐겼어요.

특히,

초대가수님

대박이었어요.

그동안

축하공연을 봤지만

제가

올려드린

영상 2개는

보셨으면 좋겠어요.

우울할 때,

재미난 영상

보고 싶을 때,

멍하니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싶을 때

무조건 보세요.

자연스럽게

미소가

입가에

가득

생길 거예요.

가족들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운동회를

보며

‘인간극장’의

주인공이자

군산

최고의

인기가수

구희아 씨의

공연을

보며

박수를

치면서

행사를

맘껏

즐겼어요.

회현면,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옥서면,

해신동,

월명동

제62회

군산 시민의 날을

빛낸

마을 이름들이

축제의

품격을

올려줬어요.

시민 모두에게

선물 같은

오늘,

더 나은

내일의

군산을

함께

하기 위해

모인

모든 분들의

행복을

이웃님들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군산 파이팅!


"제62회

군산 시민의날

선물 같은 날,

선물 같은

군산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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