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미술관

'근사한 몸짓들' 무료 전시

안녕하세요.

행복북구 블로그 기자단 이환우입니다.

이번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기획전

'근사한 몸짓들'이 오픈했다고 해서 방문했습니다.

경북대 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

2024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최우수관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관람요금 : 무료

전시기간 : 2024.11.26 - 2025.02.15

운영시간 : 오전 10시 - 오후 6시

(매주 일요일, 공휴일 휴관)

위치는 경북대학교 북문

대구은행 평생교육원 2층에 위치해 있으며

관람료가 무료인 만큼 기회가 된다면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이번 전시에서는 총 10명의 작가분이 참석했으며

'사회와 공동체 속에서 발생하는

개인의 정서와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며

독백과 대화 두 가지 파트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작품은

안재홍 작가의 '나를 본다',

권지현 작가의 '죄인',

곽상원 작가의 '배회자 등이 있습니다.

홀로 사회 속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탐구하는 사람 그리고 사회와

내면의 죄를 드러내는 모습을 묻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장성은 작가의 '근사한 머리운동',

이제 작가의 '퇴근', 곽현진 작가의 '유니폼의 소녀들' 등이 있으며

작가 특유의 생각과 상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제2전시실로 넘어오시면

김현주 작가의 영상 작품인 '스티로폼 헤드'와

최진욱 작가, 윤석남 작가의 작품들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작품 수는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관람료가 무료인 만큼

기회가 된다면 관람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제2전시실에선 어린이 체험존과

과거에 경북대 미술관에서 전시된

전시 리플렛들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경북대학교 미술관 '근사한 몸짓들'

관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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