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단체 더콜렙과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여러분, 동물의 사육제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바로 까미유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는 동물들에 대한 재치 있는 표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클래식 음악 작품입니다. 그러나 140년 전에 작곡된 이 원작 속 동물들은 현재 대부분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심각한 기후 위기 속에서 <동물의 사육제>는 곧 이미 멸종된 동물들에 대한 기록으로 남을 수도 있는데요ㅠㅠ 이런 기후위기와 클래식 음악과의 관계를 재구성한 공연이 있다고 합니다!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
일시
2024. 11. 9.(토)
장소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
가격
전석 20,000원
문의
☎032-439-5001
시놉시스
두 외계인이 지구를 보며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구를 연구하는 외계행성의 과학자들입니다.
46억년동안 5번의 대멸종을 지켜본 이들은 최근 지구의 변화는
그동안의 멸종과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멸종위기 동물들이 많아질 수록 인류의 멸종위기도 가까워지는 것은 아닐까요?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더콜렙
세상의 모든 예술적 협업
더콜렙은 The Collaboration의 줄임말로,
2022년에 창단되어 기후 위기, 문화 다양성, 그리고 여성에 관한 예술 창작활동과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문화재단, 부평문화재단 사업을 통해 그림책 <굴포천 친구들> 음악회, 실내악 <신고전적인 하루> 등 다양한 공연을 기획했으며, 2025년 인천문화재단 창작 집중 사업을 통해 제작한 오페라 <산후조리원>을 초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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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남동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에 대해서 안내드렸습니다. 더콜렙과 함께하는 <멸종위기 동물의 사육제>를 보고서 기후 위기에 처한 멸종위기 동물들, 그리고 나아가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 인간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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