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만나는 프랑스, 유럽의 맛

송해븐, 바그뒤빵

여러 식재료를 이용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맛의 고장 전주를 찾아주신 여러분

반갑습니다.

항상 지인들이 전주를 방문하며

맛집을 물어보는 질문에

‘전주에서는 식당 어딜 가도

기본 이상을 하는 맛있는 식당들이다.’로

응답할 수 있을 만큼 맛의 고장이기도 합니다.

음식점을 넘어

디저트도 강세를 보이고 있죠!

오늘은 ‘전주에서 만나는 프랑스, 유럽의 맛’

주제로 두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전주 빵 맛집 - 만성동 송해븐

‘맛의 추구를 가치로 삼는 송해븐’

송셰프의 제품 작업실!

전주 빵 맛집 송해븐은

프랑스 디저트와 유럽빵을 재현해

운영을 하고 있는 만성동빵집입니다.

▶운영 정보

매일 09:00~21:00

▶주차 정보

만성지구 공영주차장(도보 5분 내)

오븐에서 첫 빵이 나오는 시간은 오전 9시!

매장 내 빵이 가득해지는 시간은 오전 11시!

주중에는 60종류의 빵을,

주말에는 80종류의 빵을 굽는다고 해요.

찾아주는 이들을 위해 휴무일은 별도로

지정하고 있지 않다곤 하지만,

혹시 모르니 방문 전

미리 연락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송해븐 매장 내엔 취식공간이 없지만,

바로 가까이의 청자다방, 이디야 커피에서

커피와 차를 구매 후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요.

빵의 종류가 많고 다양해서

고르는데도 쉽지 않았지만

메뉴판 사이사이에 사장님의 위트가 있어서

고민하는 데 어렵진 않았어요.

‘송셰프가 만드는 천국의 맛’을 주제로

운영을 하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주 빵 맛집 - 중화산동 바그뒤빵

바그뒤빵은 프랑스 전통 방식의 수제 빵을

제조하는 곳으로 고품질 밀가루와

전통적인 발효 기법을 사용한다고 해요.

크루아상, 바게트, 브리오슈 등

다양한 프랑스 빵을 맛볼 수 있답니다.

전주 바게트데이 행사를

SNS로 접해서 바그뒤빵을 알게 되었는데요.

최근에는 TV프로그램인 생활의 달인

전주, 완주 숨은 달인의 빵집을 찾는 곳에

다시 한번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여러분들게 소개해드려야겠다 다짐했죠.

대표메뉴인 치아바타부터

인기 많은 푸가스까지

담백하면서 기본에 충실한 프랑스 빵 종류를

맛볼 수 있는 바그뒤빵이었습니다.

▶운영정보

목,금,토,일,월 10:00~19:00

화요일, 수요일은 휴무

*재료 소진 시 조기 마감

▶주차 정보

건물 옆 주차공간 이용 가능

연휴 기간에는 네이버 지도 내

영업시간을 업데이트 해주고 있지만,

혹시 모르니 방문 전 운영여부를

한번 더 확인하시는 걸 추천해요.

쫀쫀한 빵, 바삭한 ‘기본 빵’을 기본으로

담백한 프랑스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전주 빵 맛집 바그뒤빵입니다.

매장 내 취식은 어려우며, 포장만 가능합니다.

기본메뉴 1개, 새로운 디저트 1개

총 2개를 주문, 포장해왔어요.

고급스러운 디저트의 맛에

재방문 시 바그뒤빵의 다른 빵들도

맛보고 싶다고 생각되었답니다.

유럽식 제빵 기술의 정통성,

끊임없이 교육을 받거나 메뉴 개발을 하는

셰프님들의 노력이 디저트에서

느껴지는 곳이었어요.

빵 애호가들에게도 입소문이 자자해

시민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전주 빵 맛집 송해븐, 바그뒤빵!

전주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서 프랑스의 맛,

유럽의 향을 함께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여러분들의 전주 미식 여행이

더 든든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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