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생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원 교육 현장

"본 기사는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가 취재한 기사입니다."

​

용인시 SNS 시민 서포터즈 취재기사 김종석입니다.

​

용인시에서는 시민들의 구직에 도움을 주고자

새로운 직업교육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시민들의 취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처음으로 시행하는 교육이 있어서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

용인시에서는 건설사업장 보행안전원 모집 및

교육 안내를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하였습니다.🖥️

모집인원이 100명이면서 교육비가 있어서

다소 참가 정도가 불확실하였었는데요.🤔

​

​

그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교육일에 교육현장을 취재하러 가봤습니다.

​

​

교육은 주말인 12월 14일 토요일에

용인시 문화예술원 3층 국제회의실에서 있었는데요.

​

교육장 문을 열어 보자 교육장에는 교육생으로

가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열기 또한 뜨거웠습니다.🔥

​

​

교육은 100명 선착순 모집이었는데

99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받고 있었습니다.

​

​

교육생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하였으며

특히 젊은 여성분들도 많이 있는 걸 보면

남녀노소를 모두 구직욕구가 상당하다는 것을

느끼게 하는 현장이었습니다.👊

​

교육은 기초안전보건교육 5시간을 꽉 막힌 실내에서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해하는 사람 하나 없이

열의 있는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

​

교육은 두꺼운 한 권의 교육 책자를 가지고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요.📖

​

​

교육내용은 보행안전원의 역할부터

이미지메이킹 및 대화법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

​

그리고,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이수증이

현장에서 지급되고 있었습니다.📃

용인시에서는 보도 유지 보수공사 및 가스관 등

각종 관로 설치를 위하여 보도를 점용하는

공사현장에서는 보행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안전원 배치를 의무화하고 있어서

이수증을 수령하게 되는 순간부터

우선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1일 8시간 근무 시,

165,000원 정도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고 합니다.😲

​

​

그래서인지 교육생들의 열기는 뜨거웠으며,

주말임에도 저녁시간까지 교육에 열정적으로 참석하고

이수증을 수령하고는 힘찬 발걸음으로 귀가하고 있었습니다.

이상 건설사업장 보행안전원 교육현장을 취재하였는데요.

용인시에서는 이번 교육 이후에도

필요시, 추가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쯤 관심 가져 보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