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

2025년 APEC 정상회의 첫 번째 사전회의인

제1차 고위관리회의(SOM1) 및 실무회의가

2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14일간 일정으로 진행 중입니다!

이 기간 동안 28개 회의체에서

총 100여 차례의 회의를 진행하고,

이를 위해 APEC 회원국 대표단 등

많은 사람들이 경주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제1차 고위관리회의는 정상회의 개최 전

경주에서 열리는

첫 번째 대규모 사전회의인데요!

성공적인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힘차게 시작된 고위관리회의!

이에 맞는 회의 준비 및 진행 소식

전달드립니다:)


회의 시설 준비

APEC 회의는 문서가 없는 회의이므로

회의장에서 직접 송출되는

회의자료에 대한 화상도가 중요한데요!

이에 영상 프로젝터를 국제회의에 적합한

최고 수준의 영상시설로 교체해

대표단들이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습니다.

대표단 이동 지원

참가자들의 입, 출국을 비롯한

회의 참석 편의, 저녁 시간대

개인 활동 보장을 위해

효율적이고 꼼꼼한 교통계획을 구축했는데요!

입출국을 위한 수송 거점을

김해공항과 경주역으로 지정하고

수송 거점에서 출발해 숙소와 회의장에 도착하는

교통 편의 배차 간격은 1시간 이내로 조정하여

참가자들의 편의를 배려할 수 있는

교통 계획에 따라 진행 중입니다!

숙소와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행하고,

수송 상황실을 설치해

원활한 현장 대응과 안전하고 편리한

수송지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숙박 및 의료 시설 준비

대표단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준비도 철저히 진행하였는데요!

대표단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묵을 수 있는

호텔 5곳을 지정하고

여기에는 인력과 자원봉사자가 상주하는

전용 데스크를 설치하여

통역, 교통 안내, 관광지 소개, 추천 식당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의장 안에는 의무실을 설치하고

영어가 능통한 의사 1명과 일반 간호사 1명이

상주하도록 의료 시설을 준비하였습니다.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구급차 2대는 상시 대기하고

동국대 경주병원, 포항성모병원, 울산대병원 등

전담 협력병원 10개를 운영하고 있어요.

2025년 APEC 정상회의 자원봉사자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자원봉사자들도 힘을 보태기로 하였는데요!

기본적으로 영어로 소통이 가능한

APEC 자원봉사자 202명이

수송, 관광, 숙박 안내, 행사장 운영,

각종 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을 위한

지원을 돕고 있습니다!

한국적인 전통미 살린 회의장

화백컨벤션센터에 세련되고 우아한

한국적인 전통미를 살린 인테리어

경북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적으로 알렸습니다.

야외전시장 투명 에어돔에는

'황리단길 감성 스토어', 'K-뷰티 존'

'청년 기업 존'을 개설했어요!

황리단길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황리단길 감성 스토어에서는

십원빵, 약과 등 지역 특산품도 선보였습니다.

청년 작가들의 기념품 판매와

캐리커처·복주머니·경주 향수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진행되었어요.

K-뷰티 존에서는 도내

우수 뷰티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메이크업 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전통문화 체험 기회 제공

회의장 밖 야외전시장 투명 에어돔과 인근에는

한복 패션쇼, 태권도, 서커스, 하회별신굿

다양한 공연도 진행하였어요.

이뿐만 아니라

한옥, 한복, 한식, 한지, 한글을 테마로

'5한 마당'을 조성해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전통 놀이 체험 공간도 진행하였답니다!

다양한 미디어 체험과

지역 아티스트 공연, 연날리기 체험 등 행사도

회의 기간 진행하여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했어요:)

경주의 역사와 문화

천년 신라 고도의

찬란한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경주를 눈으로 담을 수 있는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했습니다.

석굴암, 불국사를 둘러보는

세계문화유산 코스,

경주 박물관, 대릉원을 잇는

역사 유적 월성지구 코스,

경주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첨성대, 월정교, 동궁과 월지를 잇는

신라의 달밤 코스 등으로

경주를 각인시켰습니다.


제1차 고위관리회의

정상회의 전반을 다루며

실질적 협의를 끌어내는 협의체로

경북과 경주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행사라고 할 수 있겠죠!

중요한 행사인 만큼

대표단들이 회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회의실 인프라 구축과 수송, 숙박, 의료 지원 등

다방면을 고려하여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도 🫱🏻‍🫲🏻세계가 기억할 경북 경주

역대 가장 완벽할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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