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재산 억새꽃밭에서 연수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했다!
봉재산 해넘이공원 억새꽃밭에서 연수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했다!
2024년 10월 26일 12시 동춘1동
🚩봉재산 해넘이 공원에서
🎊제2회 봉재산 억새꽃 축제가 열렸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이 지나고
바람이 봉재산 억새꽃을 춤추게하는 가을,
단풍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봉재산 해넘이 공원은 🌾은색 억새꽃이 반갑게 인사를 한다.
⛰️봉재산(103m)은 청량산의 한 줄기로
봄에 진달래, 벚꽃, 가을의 억새와 단풍이 아름답고,
송도국제도시와 서해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해넘이 공원이 있는 연수구민의 쉼터이다.
📍봉재산 정상에 억새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사잇길에서
✨'봉재산 억새꽃 축제'가 열렸다.
🌾억새(Miscanthus sinensis)꽃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자생하는 풀로
주로 습기가 있는 지역이나, 강가, 초원등
햇빛을 잘 받는 곳에서 잘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며 1.5m에서 2m정도로 자란다.
억새꽃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여
공원이나 정원에서 ✔ 조경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 가을의 상징으로 다양한 문화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포토존에서는 추억을 만들고,
느티나무 소원빌기에서는 소원을 적어
새끼줄에 메달아 놓고 마음으로 빌어본다
축제공연으로는 연수구립예술단, 여성광장 어린이 합창단,
통기타 동아리, 이경아 명창, 밸리댄스,가수 이진관, 밴드공연으로
봉재산 억새꽃 축제를 찾은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깜찍한 어린이 합창단과
이경아 명창의 공연은 관람객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체험코너에서 하늘을 닮은 푸른 빛을 재현하는
쪽빛 물들이기와 타투체험을 하고 있다.
📍나라사랑 태극기 게양 캠페인으로
차량용 태극기 300개, 가정용 태극기 650개를
무료로 나눠주고 국경일이나 태극기를 게양할 날
가정에서 꼭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했는데,
태극기를 받아간 주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해야 하는 날
잊지 않고 꼭 태극기를 게양했으면 한다.🇰🇷
📍연수구 연 보존회에서 우리의 전통 연만는 방법을 친절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마을역사관에서는 봉새산, 청량산, 동춘마을 이야기와
척전마을어촌계와 조개잡이, 대암마을, 소암마을의
역사를 소개하며 송도가 매립되기 전 구송도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추억담기 즉석사진, 인천섬이름 맞추기, 가족 소원빌기,
억새꽃다발 만들기, 반려식물 원예체험, 솟대만들기,
전통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으로 관람객들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었다.🤩
📍새가 사람과 하늘(신)을 이어준다는 의미를 가진 솟대가
억새꽃속에서 연수구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염원하면서
푸른 하늘과 서해 바다를 향해 날아 오르려는 듯 보였다.
📍어린이 동물체험으로 육지거북, 불파이톤 뱀,
롭이어 토끼, 유로메틱스 도마뱀, 앵무새, 돼지등을 전시해
어린이들이 호기심을 가지고 관람했는데,
환경이 완전히 다른 곳에 동물들을 옮겨와 전시하는 것이
동물보호법 상 옳은 일인가? 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맨발로 건강을 위해 걷을수 있는 🧡봉재산 황톳길,
억새가 흐드러지게 피어 은빛 물결이 찰랑거리는
아름다운 🌾봉재산의 억새밭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익어어가는 가을을 만끽하고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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