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주시 SNS 알리미 박정렬입니다.

2025년 알리미 첫 소식으로

경주 보문관광단지에 새롭게 추가 조성된 ‘보문호 둘레길’ 구간과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관광역사공원’

멋진 야경 모습을 함께 전해 드리겠습니다.

2025년에 경주 보문관광단지를 중심으로 개최되는

‘2025 APEC 정상회의’에 앞서,

관광객과 시민들의 주요 산책로인

보문호 둘레길에도 변화가 생겼는데요.

2024년 말, 바로 관광역사공원에서

보문수상공연장 사이 산책로 구간을

호숫가 바로 옆을 걸으면서 시원한 경관과 더불어

해 질 녘에는 맞은편 물너울교 위로 넘어가는

아름다운 일몰을 보면서 산책할 수 있도록 추가로 조성하였지요.

2024년 말 새롭게 추가 조성한 보문호 둘레길 구간

언덕 위로 조성된 기존 산책로에서는

소나무 숲에 호수 쪽 시야가 가려져 걸으면서

호반과 관광역사공원의 주변 풍경을 온전히 볼 수 없었던 점을

이번에 완전히 해결되었답니다.

지금부터 달라진 보문호 둘레길의 멋진 풍경 한 번 보실까요?

바람이 잔잔한 날엔 거울 같은 보문호 수면 위로

물너울교와 관광역사공원 주변이

이국적인 풍광을 보여준답니다.

보문수상공연장이 보이는 곡선 구간에서는

간이 전망대를 만들어 270도 정도의 확 트인 시야로

한자리에 서서 보문호 전체의 풍광을 파노라마로 즐길 수 있는데요,

아마도 이곳이 보문호 관람의 명당(?)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두 달 뒤 벚꽃이 만개하여

꽃 나들이 온 사람들로 산책로가 붐비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추운 겨울 새롭게 조성된 보문호 둘레길에서의 산책 마칩니다.

관광역사공원의 야경

보문호 둘레길에서 본 관광역사공원의 야경

보문호반에서 바라보는 관광역사공원의 야경 촬영

지난해부터 제가 틈틈이 기회를 보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새로 조성된 보문호 둘레길에서

너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요즘 같은 겨울엔 5시가 지나면

벌써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시작하는데요,

보문호 둘레길에서 만나는 노을과 일몰

넓은 보문호수 위에서 수면 아래로 사라지는 듯한

독특한 장관을 보여준답니다.

노을이 사라지고 곧이어 관광역사공원과

주변 산책로에 경관 조명 등이 켜지면

또 다른 모습의 화려한 포토 존으로 변한답니다.

어떠셨나요?

추위가 조금씩 물러가고 계절이 바뀌면

대한민국 관광 1번지 경주 보문관광단지의

새 랜드마크인 관광역사공원과

새로운 보문호 둘레길에서 낭만적인 산책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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