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2024 별밤영화제에 다녀왔어요! <시민홍보단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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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에서 작년에도 별밤영화제를 주최했었는데, 가보고 싶어도 아이들이 너무 어려서 못 가봤었어요🥲

가족들과 함께 볼만한 영화도 상영하지만, 플리마켓도 함께하는!

그래서 올해는 구경이라도 할 겸 가보기로 했답니다.

별밤영화제 마지막 날인 9월 8일에 가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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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1부, 2부 나뉘어 상영되는데, 아이들과 볼만한 영화는 1부에 있었어요.

1부는 17:00부터 시작!

2부는 19:00부터 시작한다고 해요.

상영전 플리마켓을 구경하기 위해 오후 4시반쯤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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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를 하고 오산천으로 가는 계단으로 내려가면바로 보였어요.

왼쪽으로는 운영본부와 플리마켓, 오른쪽으로는 영화 상영 장소가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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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단위로 많이 왔는데, 다들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거리들도 챙겨오신ㅎㅎ

배달음식도 가능한데, 운영본부에서 배달을 받아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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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서인지 마지막날이라 그런지 저희가 도착했을때 플리마켓은 한창 준비중이었어요.

가기 전에 플리마켓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보고 갔지만,

참여는 하지못해서 아쉬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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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 상영시작 시간이 되어도 여전히 햇빛도 뜨겁고 4살 둘째에겐 힘들어 보여서 상영시작 후 얼마 안 되어서 일어났어요.

저녁먹고 산책겸 2부 상영 시간에 오면 선선하게 보기 좋았을듯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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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을 기약하며 귀여운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기고 왔답니다ㅎㅎ

영화를 끝까지 보진 못해도 아이들과 추억 남기기 좋은 곳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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