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 전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가는 협업공간 광양시관광협업센터
광양시는 빛을 테마로
야경, 놀이, 레저를 즐길 수 있는
구봉산 권역과 문화와 예술이
사람과 함께 어우러진
문화예술 중심 거점인
광양읍 권역, 진정한 쉼을 만나는
치유와 힐링의 명소 백운산 권역,
섬진강과 매화마을,
윤동주 시(時)와 망덕포구가 함께 하는
수상레저 관광명소 섬진강 권역
등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광양시관광협업센터의
안쪽으로 들어오면 카페와 함께
쉴 수 있는 공간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행의 방법은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하나의 도시를 다양한 관점으로
보기 위해서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세분화하고
권역화를 통해서 전달해 주면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 더 적극적인 여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누려볼 수가 있습니다.
시민들의 산책로가 조성이 되어 있는 마동저수지가 보이는 곳에 자리한 광양시 관광협업센터는 커뮤니티센터도 같이 공존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를 체류할 수 있는 공간이면서
문화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해
조성된 광양시 관광협업센터는
총면적 364㎡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광양시 관광협의회, 관광두레 등
지역의 관광조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실내공간의
공기의 질을 좋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식물을 벽이나 곳곳에
만들어놓는 것이 특징입니다.
광양시 관광협업센터 역시 공간을
그렇게 조성을 해두었습니다.
식물과 함께 있으면
공기도 많이 정화가 됩니다.
이곳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는 곳으로
지난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경제와 관광활성화를 위한
관광협의회가 발족되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광양시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 관광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전파시켜
지속적인 발전과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해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스쳐 가는 관광이 아닌
현지인처럼 생활하며 여행하는
체류형 관광 유도로
'로컬리안 여행'을 선도하고
광양 관광 브랜딩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고 합니다.
모집 대상은 전남·광주 거주자를 제외한
만 18세 이상
'광양 7박 8일 체류 여행' 가능자로
광양 여행 홍보가 가능한
SNS 능통자여야 하는데
모집 규모는 1~2명으로
구성된 총 8개 팀, 16명 이내
7박 8일 여행 기간 동안
숙박비, 식비, 체험활동비 등을
1일 최대 10만 원 지원합니다
광양도 남쪽에 자리한 도시에서
동백이 피어납니다.
동백이 피어나던 시기도 지나가고
좀 늦은 봄이라면 춘백이 피어나겠지만
대부분의 봄꽃들은 이제 저물고
유채꽃 정도나 볼 수 있을까요.
광양시 관광협업플랫폼을 둘러보고
아래쪽에 자리한 마동저수지로
내려가 보았습니다.
마동저수지는 광양의 숨은 명소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작년 마동저수지에는 맨발 산책로 등
녹색 편의시설을 갖춰
'녹색도시 광양' 이미지를 갖추어두었으며
사계절 자연과 도시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16㎡(약 5평)
‘감동정원’ 75개소를 조성했습니다.
광양시 관광협업플랫폼이 자리한 건물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마동저수지와
마동저수지 생태공원이 나오니
걸어봐도 괜찮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남도에서 한 달 여행하기의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를 4월 1일부터 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양시청 누리집 공고란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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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는 이런 일이
3회 이상 반복될 시
계정이 차단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게시된 업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부서에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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