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가볼 만한 곳 장고항 해식동굴

당진 왜목마을 해수욕장과 장고항에는 감성 사진 명소로 주목받는

해식동굴이 있어 젊은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인 데이트 장소이다.

당진 감성 사진 명소 9선으로는 대표적 감성 사진 명소로 알려진

삽교호 대관람차를 비롯 신리성지, 합덕성당, 면천 대숲 바람길

난지 섬 선녀바위, 아미 미술관, 우강면 팽나무, 장고항 등대,

장고항 해식동굴 등이 있다.

《장고항 회 센터》

오픈 : 오전 08:00

CLOSE : 금, 토, PM 21:00

화, 수, 목, 일 PM 20:00

<휴무일 안내>

매주 :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국경일이나 연휴일 경우 익일이 휴무

당진 장고항 해식동굴 찾아가는 길은

장고항 수산센터를 지나서

방파제로 가는 길목에 나무 테크로 만들어진 계단을 따라

해안가 쪽으로 내려가면 보이는 기암이 감싸고 있는

촛대바위와 노적봉을 지나 바다가 왼쪽으로 돌아가면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용천 굴이라 부르는

해식동굴을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풍경으로 알려진

노적봉 촛대바위에서 기암절벽을

따라 조금만 더 들어가면

MZ 세대의 감성을 만족하는 사진

명소인 장고항 해식동굴을 볼 수 있다.

마을의 지형이 '장고의 목처럼 생겼다' 해서 이름 붙여진

당진의 한적한 어촌 마을 장고항에는 매년 4~5월 이 되면 실치

축제가 열려 제철인 실치를 맛보기 위해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는

당진 장고항 해식동굴에는 천장이

뻥 뚫려 하늘이 그대로 보인다.

이곳의 다른 전설은 200여 년 전,

어린 동자와 마을 원님과의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나라에 정변이 일어나자

사람들은 피난을 갔는데,

한 아이가 이곳에서 7년 동안을

공부하여 장원급제 하여

재상까지 올랐다는 전설이다.

오늘은 날씨도 좋아 사진이 잘 나와서 좋았던 날이다.

노적봉과 중앙의 촛대바위를 보고

장고항 해식동굴인 용천 굴

가는 길은 바닷물이 빠져 멋진 절경을 볼 수 있었다.

이곳이 장고항 해식동굴인 용천 굴이다.

동굴 위가 뻥 뚫린 곳으로 용이 승천했다고 한다.

어떻게 바위를 뚫었을까? 너무 궁금해지는 동굴이다.

장고항 해식동굴은 동굴 안에서 보는 이색적인 풍광이 멋지다.

해식동굴 안쪽에서 역광으로 촬영하면

서해와 함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는데, 특히 해가 지는

매혹적인 일몰 시간에는 수평선

주변으로 주홍빛으로 물들어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바다가 붉게 물드는 일몰 시간에

해식동굴 안에서 바깥쪽으로

사진을 찍으면 묘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다만 물때를 잘 맞춰 가야 멋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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