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계양산 숲속 이야기 - 노틀담 지역문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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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가을에 진행되는 노틀담에서 진행되는 지역 문화 행사가 있습니다.

바로 '계양산 숲속 이야기'인데요.🍃

10.12.(토) 오늘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로 노틀담복지관이 무척이나 북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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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노랫소리와 함께 흥겨운 잔치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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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햇살이 따사로운 가을날🌞

계산동 계양문화회관에서 노틀담복지관​으로 이어지는 길이 열리고

공연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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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 계양산 숲속 이야기는

문화공연, 맛집 장터, 지구지킴이 캠페인으로 구성된 알찬 행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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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지킴이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 중인데요.

'옷을 위한 지구는 없다' 영상을 보고 지구지킴이 실천 약속을 적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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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인증, 텀블러(음식용기), 실천 약속 등 캠페인 진행해 보세요.

자원순환 속에서 장터에서 쓸 수 있는 에코 포인트를 준답니다.💰

(장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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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 판매점에서 천 포인트로 아기 양말을 샀는데 쫀쫀하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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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먹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먹거리와 물품 판매점에서 쓸 수 있는 쿠폰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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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운권 추첨도 진행한답니다.

* 금일 행사 수익은 장애인복지 사업 및 운영에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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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한 전에 노틀담베이커리에서 만든 빵.🍞

잔치국수에 치킨까지 잔칫집 구수한 냄새가 식욕을 자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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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소떡소떡, 순대, 어묵까지

먹거리 장터에 빠질 수 없는 분식코너도 인기가 좋았습니다.👍

어묵 한 개에 천 원이니 무척이나 저렴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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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을 보면서 먹거나 1부~2부 사이 점심시간 때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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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자락에 위치한 노틀담 복지원은

넓은 잔디밭과 함께 나무들이 많아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데요.

나무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가을 피크닉을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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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돗자리를 깜빡하고 놓고 왔어 정말 난감했는데

복지원에서 준비해 준 돗자리가 있어 요긴하게 사용했답니다!

소소한 준비에 저는 감동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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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부시도록 파란 가을 하늘이 보이나요?

돗자리에 누워 하늘을 보면서 여유를 즐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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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가 넘치는 아이들은 이곳저곳 뛰어다니는데요.

차 걱정 없이 자연에서 뛰놀 수 있으니 정말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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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을 정말 이뻐해 주는 봉사자 언니의 도움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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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감각통합 운동 공간인데요.💪

오늘은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로 탈바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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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을 기준으로 1, 2부로 나눠 공연이 진행됩니다.

마침 난타공연 중이었는데요.👏

오늘 공연을 위해서 다들 얼마나 연습했을까 생각하니 찡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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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공연이 진행되었답니다.

쏙쏙~ 빈 깡통에서 병이 복사되어 나오는 신기한 마술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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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밴드 공연까지 진행되어 흥을 돋우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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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가을잔치인 계양산 숲속 이야기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함께해 즐겁게 놀고 행복해하며, 감동이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

📌노틀담복지원

노틀담수녀회 재단에서 운영하며

유치원, 어린이집, 학교, 본당,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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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계양산로35번길 12-37 노틀담복지관

☎ 032-542-3711

👇 노틀담복지관 홈페이지 바로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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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10기 조혜진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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